슈가맨 더 자두 강두 나이 학교 출연 드라마, 자두 남편 사진 공개 ‘대박’

슈가맨 더 자두 강두 나이 학교  출연 드라마, 자두 남편 사진 공개 ‘대박’

이번 주 슈가맨 주인공은 ‘더 자주’에 자주, 강두 그리고 녹색지대다. 슈가맨의 추억 가수들과 추억송 소환은 한편의 감동 드라마를 매주 보여주는 것 같다.

왕성하게 활동했던 가수들이 어느 순간 방송에서 보이지 않고 활동을 급작스럽게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가수들의 근황이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그런 시청자들의 니즈를 잘 읽은 것이 슈가맨이 아닌가 싶다.

이번 주 더 자주 강두(나이 38)는 서경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 탤런트 겸 가수다. 2001년 더 자주 1집 앨범 ‘Ja여 Version 0001’로 데뷔했다.

꾸준한 더 자주 활동을 이어오다 연기자의 길도 병행했다. 가수 활동도 뜸해지고 연기하는 모습도 점점 줄어 들더니 어느 순간 방송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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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영화는 2005년 ‘작업의 정석’에 특별출연했다. 최근에 심야식당 특별출연했다. 그 외 출연 드라마로는 락락락 베이스 이태윤 역, 2010 장난스러운 키스, 궁S 문성공 이준 역, 산넘어 남촌에는 시즌1, 한뼘드라마 등이 있다.

방송에서는 강두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뉴보잉보잉 – 대학로’에서 성기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오고 있었던 것 같다. 자두(나이 35, 본명 김덕은)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중퇴,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최근 발칙하게 고고(KBS2tv 드라마 OST part.1에 참여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두는 훈남 목사와 결혼 이야기를 풀었다. 자두 남편은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말 교회에서 처음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슈가맨 #더자주 #강두 #녹색지대

슈가맨에 소환된 강두는 “오랜만에 무대에 섰는데도 어색하지 않다. 오랫동안 같이 활동 했던 것처럼 편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두는 ‘난 되게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두 #남편 얼굴 공개

두 사람은 몇 년만의 무대냐의 MC의 질문에 강두는 ‘슈가맨 출연 때문에 인터뷰를 하면서 10년만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밝혔다.(사진 = 강두, 자주 결혼 웨딩화보 오라인 커뮤니티, JTBC 슈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