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의남자 정체? 유승우 감출 수 없는 습관들

복면가왕 왕의남자 정체? 유승우 감출 수 없는 습관들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10승이라는 도전을 하고 있다. 9연승 기록도 대단한 기록이지만 10연승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결과를 제작진의 방향으로 보면 섭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를 누를 만한 강력하고 실력 있는 능력자들을 섭외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으니 말이다.

암튼 이번 주 복면가왕 음악대장 10연승 달성이냐 아니면 새로운 가왕이 나올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이 끝난 직후 정체 예측 글을 올리긴 했는데 시간이 부족한 터라 이제 마지막 복면가왕 정체 예측 글을 이제야 올린다.

마지막으로 밝힐 복면가왕 왕의 남자 정체는 바로 가수 유승우(나이 20)라고 예상된다. 1라운드 무대에서 복면가왕 복면자객 서신애(나이 19)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

복면가왕 출연자들이 자신의 음색을 완벽하게 감추기 위해 1라운드 무대를 상당해 노력하는 것 같다. 2라운드 이상부터는 본 실력과 본 음색으로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지만 1라운드는 듀엣 무대다 보니 정체도 숨기고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화음을 맞추기 위해 더 노력하는 것 같다.

암튼 가수 유승우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모습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가수이지만 마이크 잡는 것이 살짝 어설프다고 느껴 질 수 있다.

유승우는 노래 할 때 기타를 직접 치고 노래를 하다 보니 마이크를 손으로 잡고 부르지 않는다. 그래도 영상 자료를 찾아보면 가뭄에 콩 나듯이 찾아 볼 수는 있었다.

복면가왕 왕의남자와 유승우와 마이크 잡는 모습이 상당히 비슷했다. 

두 손으로 잡는 모양이라든지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부를 때 마이크 끝을 잡고 노래하는 모습이 상당히 유사하다.

노래하는 모습이나 습관 동작 그리고 특유의 버릇 등등을 비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결정적인 것은 음색이다. (이미지 출처 =  MBC 복면가왕 &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