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록 한혜진 예능 복귀, 기성용과 결혼 딸 출산 신동엽과 2MC

애미록 한혜진 결혼 3년만 예능 MC로 복귀, 기성용과 결혼 딸 출산 신동엽과 2MC

탤런트 겸 영화배우 한혜진(나이 34)가 결혼 3년 만에 복귀한다. 한혜진 컴백 예능 프로그램은 ‘다시쓰는 육아일이 애미록’으로 신동엽과 함께 2MC 체제로 제작 방영된다.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 일기 애미록’ 측은 “연예계 대표 프로 입담러인 신동엽과 한혜진이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혜진은 결혼 후 3년 만에 ‘애미록’d로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결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 전에 ‘힐링캠프’에서 안방마님으로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능력과 함께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날카롭게 질문해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은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 한 이후에 딸을 출산했다. 기성용은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고 베이비 세리모리를 해서 아내 한혜진이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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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은 나무엑터스 소속사 연기자로, 남편 기성용, 언니 한무영, 언니 한가영,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 추신이다.

2002년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으며, 출연 드라마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 신드롬, 가시나무새, 제중원, 굳세어라 금순아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남자가 사랑할 때, 26년, 봄 특별 출연 등이 있다.

한혜진 남편 기성용(나이 28)는 현재 스완지시티 AFC 미드필러(MF)로 활약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출신으로 2006년 ‘FC서울’ 입단으로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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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오랜 만의 방송 복귀라서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딸 출산 이후 육아와 기성용 남편 외조에 신경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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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파이럿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한혜진 방송 복귀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팬들도 상당히 많을 것 같다. 안방마님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편하게 들어주는 MC여서 부담 없이 시청 할 것 같다.

사진  = 기성용 한혜진 결혼 사진, SBS 힐링캠프, 대한축구협괴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