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램프 김경호, 정체 알린 결정적 증거 포착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정체 김경호, 결정적 증거 포착

아마도 이번 주 출연한 복면가수 중에 최고가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이 아닌가 싶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를 막을 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정체를 알면 아마도 고개가 끄덕여 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쉽게 1라운드 탈락한 복면가왕 문어 정체는 바로 육각수 조성환(나이 42)으로 밝혀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룹 육각수가 오는 5월 말 앨범 발매를 통해 컴백 소식이 있었는데 시기를 맞춰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암튼 오랜만에 육각수 멤버 조성환 무대를 봐서 반가웠다.

그렇다면 육각수 조성환을 누른 복면가왕 램프 정체가 누구일까? 정답은 바로 가수 김경호(나이 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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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 너무 독특하고 인지도가 상당히 있는 가수다 보니 정체 예측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시청자들도 상당히 수가 김경호라고 예측 했을 것 같다.

좀 더 확신을 갖기 위해 자료를 찾아봤다. 우선 복면가왕 램프의 음색과 톤이 어김없이 김경호다.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 고음은 물론 깔끔한 음색까지 딱 김경호를 가리키고 있다.

워낙 독특하다보니 음색을 숨기기도 어려웠을 것 같다. 뭐 고단수로 복면가왕 램프가 김경호 흉내를 냈을지도 모르지만 음색만으로 보면 어김없이 김경호다.

다음으로는 노래 부를 때 습관이나 자세다. 복면가왕 정체 예측에 있어서 항상 찾아보고 예측하는데 확실한 포인트를 찾았다.

#육각수 #조성환 #복면가왕 문어

복면가왕 램프는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는 오른 손 왼손 양쪽 사용한다. 

#복면가왕 램프 #김경호

이것은 그렇게 정체 예측에 있어 큰 증거는 되지 못한다. 다만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노래 할 때 왼손 위치가 배위에 놓이는데 그 손모양이 가수 김경호와 매우 유사하다.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당히 비슷함을 찾아냈다. 특히 고음을 내지르거나 감정적 표현을 할 때 하는 동작 같다.

최종적으로 복면가왕 램프 정체는 가수 김경호다(이미지 = MBC, KBS1 방송화면 캡쳐, 김경호 콘서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