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정체 알린 결정적 새끼손가락 포착

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정체 알린 결정적 새끼손가락 포착

마지막 대결은 만화의 주인공으로 신나는 노래 선곡으로 보는 내내 시원시원했다. 아쉽게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복면가왕 세일러문 정체가 배우 황승언(나이 1988년생)으로 밝혀졌다.

배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면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깜짝 놀랐다.

그렇다면 복면가왕 세일러문 황승언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원더우먼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예측부터 하면 가수 양파(나이 37, 본명 이은진)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이번에는 음색보다는 마이크 잡는 동작에서 결정적인 정체를 예측할 수 있는 모양을 포착했다.

1라운 대결에서 복면가왕 원더우먼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음색을 상당히 많은 변화를 줬다. 솔직히 간간히 노래에 따라 양파가 음색을 다양하게 변화를 주고 부르는 모습을 보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놀랍게 바꿀 수 있다니 생각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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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으로 정체를 양파라고 생각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다른 것을 찾아 봤는데 결정적인 것이 바로 마이크 잡는 손과 모양에서 딱 걸렸다.

양파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마이크를 오른손에 항상 잡고 부른다. 또한 가장 특색 있는 것이 마이크를 꽉 잡는 것이 아니라 살포시 얹는 듯 잡는다. 거기에 또 특징적인 것이 바로 새끼손가락 모양이다.

새끼손가락이 유독 하늘 위로 치켜세우는데 그 손모양이 복면가왕 원더우먼한테서 발견했다. 앞서 언급했지만 양파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줄곧 마이크 잡는 법이 바뀌지 않았다.

그 외 다른 조건으로 체격이나 행동으로는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다. 

#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전반적인 실루엣 분위기는 복면가왕 원더우먼과 양파가 비슷한 체격 조건과 동작 등으로 유추 할 수 있지만 억지 일 수도 있다. 

#황승언 #복면가왕 #양파

결정적 증거로 삼기는 어렵다.

다만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라고 예상된다. 재미로 예측하는 글이니 틀리다고 해서 비난은 하지 말고 함께 소통하면 예측하면 좋겠다.(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SB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