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부모 되는데 축복해 달라 전해 '부끄부끄'

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부모 되는데 축복해 달라 전해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고 한다. 박수진은 현재 임신 초기라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진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다”라며 조심스럽게 인정했으며, “현재 테스트까지 해 본 상황이고 다음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많이 축복 해달라”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해 5월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 곧바로 열애 인정했으며 그로부터 2개월 후 결혼식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임신 초기인 박수진은 현재 올리브TV’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하고 있다. 결혼 한 이후 공식적인 방송 출연이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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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이 기억되는 것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하면서 먹방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탤런트 박수진(나이 1985)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출신이며, 현재 소속사는 남편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배용준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중퇴,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다.

출연 드라마는 드림하이, 태왕사신기 담덕역, 첫사랑, 파파, 맨발의 청춘, 젊은이의 양지, 사랑의 인사, 겨울연가 등이 있다.

배용준은 ‘겨울연가’가 최고의 히트를 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일본에서 드라마가 연이어 성공하면서 일약 한류배우로 우뚝 섰다.

#배용준 #박수진 임신

출연 영화로는 외출, 삘구 등이 있다.

#키이스트

암튼 배용준 박수진 부부 임신이라니 반가운 소식이다. 임신 초기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다.(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웨딩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