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의준 우현 김태진 김성은 나나 ‘얼굴 전쟁’ 대박

라디오스타 황의준 우현 김태진 김성은 나나 출연 ‘얼굴 전쟁’ 대박

이번 주 MBC 라디오스타는 얼굴전쟁 특집편으로 배우 우현, 연남동 덤앤더머 김태진 황의준, 배우 김성은, 애프터스쿨 나나 등이 출연해 꾸며진다.

무한도전 못친소2 영광의 1위 꽃보다 우현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우현(나이 62)이 출연하며, 깡마른 몸매이지만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고기 덕후 연남동 덤앤더머 기타리스트 김태진(나이 40)이 나와 입담을 자랑한다.

또한 예능신이 환영할 축복 받은 비주얼로 연남동 덤앤더머 보컬 황의준(나이 37), 원조 콜라병 몸매 소유자로 주부들의 워너비 배우 김성은(나이 3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애프터스쿨 나나(나나 25)도 출연한다.

참고로 탤런트 김성은 남편은 축구선수 정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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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무척 좋아하지만 몸무게는 여자들의 꿈인 46kg으로 걸그룹 몸매의 소유자인 김태진은 못치소2 출연 이후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황의준은 털 때문에 민폐남에 등극한 사연과 박내래의 김치 싸대기를 뛰어 넘는 ‘잉어 싸대기’를 맞은 사연을 공개한다.

솔직히 외모가 사람을 판단하는데 전부가 아닌데 이런 비교하는 게스트 섭외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좀 의아하지만 외모보다는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했으면 한다.

솔직히 외모 비하를 한다든지 외모를 가지고 웃음의 도구로 사용하는 개그프로를 넘어 거의 모든 예능에서 다루는 소재 같아서 씁쓸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우현 #김태진

어차피 녹화한 이상 방송은 나오겠지만 편집 방향을 외모 비교가 중점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연남동덤앤더머 #황의준

건전한 웃음이 진정한 예능 고수들이 추구하는 예능인이 아닌가 싶다.

암튼 매주 나오면 화제가 되는 강력한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주가 상승이다. 또다른 예능 보석을 캘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