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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 시즌6 11화, 니건과의 결전 임박

블랙뮤젤 2016. 3. 1. 02:12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6 11화, 니건과의 결전 임박


더 워킹데드 시즌6(The Walking dead)가 정체되었던 분위기 대 반전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들을 대거 투입하는 것 같다. 후반기에 투입되는 가장 매력적인 등장인물은 바로 지저스다. 앞으로 릭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릭에게는 데릴과 숀 그리고 글렌(스티븐연)이 있지만 좀비 처지라든지 물자 수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사실이다. 지저스 등장으로 인해 혹시나 글렌의 분량이 적어지고 급기야 허무하게 하차하는 것 아닌가 우려는 되지만 아군 등장 소식만으로는 반가운 일이다.


지난 10화에서 지저스와 처음 만난 릭 일행은 지저스가 있는 힐탑(바링턴 하우스) 옛 박물관을 근거지로 주둔지로 도착한다. 힐탑 보스인 그레고리와 메기는 식량과 물자에 대한 협상을 시작한다.



그레고리가 주도권을 처음에 잡지만 네간에게 식량을 갔다 주로 간 힐탑 주민이 그레고리를 칼로 찌르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힐탑에는 식량은 있지만 총알이 없으며 싸움을 벌일 인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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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메기는 다시 협상을 시도하는데 주도권을 잡고 성공적으로 임무 완수한다. 식량 반을 받고 니건 일당을 제압하기로......!


아직 니건이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졸개들이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통에 릭도 구원자들(니건 일당) 존재를 안다. 몇몇 니건 졸개들을 산산이 날려 버린 경험도 있다.


식량을 얻기 위해 대신 릭일행은 니건과 한판 싸우러 가는데 성공여부는 미지수다. 싸움 도중에 릭일행 멤버 중 또 누군가 도중에 하차 할 수도 있다. 다만 이제는 하차가지고 장난질 안 친다고 제작진이 밝혔으니 시즌6에서는 더 이상 주요 캐릭터 일방적 하차는 없을 것을 기대해 본다.


#네간


결과적으로 시즌6 11화는 새로운 변화의 시점에 도작한 릭일행이다. 


#니건


부족한 식량을 위해 밖으로 밖으로 영역을 확장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메기는 글렌의 아이를 임신해 초음파로 아이의 심장을 확인한다.


글렌의 아이가 새희망을 보여주는 밝은 미래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사진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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