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이수혁 유리 윤태영, 인물관계도 줄거리 소개

동네의 영웅 박시후 이수혁 유리 윤태영 조성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배우 박시후가 3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한다.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총 16부작으로 제작 방영되며 토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오는 1월 23일 첫방송이다.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가 논란을 딛고 새롭게 시작되는 첫 작품이다 보니 여러 관심이 많이 쏠려 있는 것도 사실이다.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모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등장인물 소개를 하자면 박시후는 33세 전직 국정원 요원인 윤시윤 역을 맡았다. 현재 BAR 이웃 사장이다. 촉방받던 정보요원이었으나 어떤 음모에 휘말려 사랑하는 후배 지우는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읽었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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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칼날을 갈은 채 BAR 이웃을 인수하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두 번째 인물은 바로 임태호(조성하)역이다. 강중경찰서 형사과 강력 1팀 형사이며 계급은 경위다. 집에선 3남내를 책임지는 가장이자 아내 선영의 남편이다. 승진은 남의 집 이야기란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생계형 경찰이다.

최찬규(이수혁)은 군대도 갔다왔고 졸업도 했다. 그런데 여전히 똑같이 백수다. 더 좋게 말하면 취업준비생이다.

배정연(유리)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다. BAR 이웃의 또 다른 중니공이다. 20년 동안 BAR 이웃을 운영한 황사장과 이제 막 가게를 인수한 시윤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윤상민 역의 윤태영은 뉴스타 인베스트 대표이며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였다. 

가난한 동네에서 자라며 히스패닉계, 아프리카계와 계속 부딪혀야만 했다. 급기야 교표 아이들끼리 똘똘 뭉쳐 10대 시절 미국에서 갱단 활동을 시작한다. 욕망은 음지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양지로 나와서도 계속 멈출 수 없는가 보다.

마지막으로 정수혁 역을 맡은 정만식은 시윤의 국정원 선배다. 3년 전 마카오 스테이션 팀장, 정수혁은 원칙주의자이다. 배신을 할지 아미면 박시후의 동료가 될지 궁금해 지는 캐릭터다.(이미지 = 동네의 영웅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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