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정찬 협의 이혼, 7세 연하 부인과 결혼 두 아이도 있는데 어쩌다가 본문

핫이슈

정찬 협의 이혼, 7세 연하 부인과 결혼 두 아이도 있는데 어쩌다가

블랙뮤젤 2015. 11. 25. 11:08

정찬 이혼 7세 연하 부인과 협의, 두 아이도 있는데 어쩌다가


배우 정찬이 결혼 한지 3년 10개월여 만에 협의 이혼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7세 연하 아내 김모 씨와 지난 20일 이혼을 확정한 것으로 전했다.


탤런트 정찬(나이 44)은 2012년 1월 7세 연하인 김씨와 결혼했으며 둘 사이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정찬 아내는 2012년 4월에 첫 딸, 2013년 7월 아들을 출산했다.


보도에 의하면 영화배우 정찬과 아내 김씨와 성격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원의 권유로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결국 이혼이라는 결별을 선택했다.


두 아이의 양육권은 아내가 갖고 정찬은 양육권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해당 언론 매체는 전했다.



정찬은 199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영화 위도, 링크, 참을 수 없는, 가능한 변화들, 그집앞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짝패, 웃어요 엄마, 토지, 황금사과, 학교2, 민들레 가족, 노란 복수초, 푸른거탑, 오만과 편견, 에덴의 동쪽 등 수많은 드라마 작품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했다.

.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8일 정오 서울 강남 논현동 더라움에서 미모의 신부 김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예비 신부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일반 직장에 다니는 7세 연하라고 알려졌다.


일반인 신부를 위해 정찬의 요청으로 기자회견 없이 전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연예인들이 결혼할 때 흔히 세워지는 포토월조차 없이 치렀다.


이혼 보도가 나간 이후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정찬이 지난 20일 아내와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정찬은 배우 생활을 계속 한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촬영에도 문제없이 합류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찬 이혼 - 결혼 3년 10개월 만에 결별 이혼



제3자가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 언급하기 부담스럽지 안타까운 심정이 들어서, 부부가 살다 이혼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하지만 두 아이를 봐서 좀 더 심사숙소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정찬 취미 활동 생활 모습 - 스쿠버다이빙



정찬 협의 이혼, 취미 활동 모터사이클



그렇다고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도를 지나친 간섭이 아닌가 싶다. 비록 정찬이 연예인이며 스타이기는 하지만 합의 이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비난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다만 아이들이 상처를 덜 받고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진 = 레이블, 정찬 페이스북)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