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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웨딩화보 공개, FA 75억원에 미모의 신부까지 대박

블랙뮤젤 2015. 11. 23. 16:54

강민호 신소연 웨딩 화보 공개, FA 총액 75억원에 미모의 신부까지 대박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에 앞서 깜짝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프로야구선수 강민호(나이 30)와 신소연 커플의 웨딩 화보는 해운대 해변과 인근 동백섬, 광인대교 등 부산에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배경으로 웨딩화보를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8월 신소연(나이 28)이 시구를 위해 롯데자이언트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5일 결혼식을 한다.



신소연은 지난 8월 강민호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기상캐스터로 일하던 SBS에서 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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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와 기상캐스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강민호는 사실 FA 초대박을 친 선수다. 지난 2013년 시즌 종류 후에 FA 시장에 나온 강민호는 4년간 총75억 원에 초대박 계약을 성사 시켰다. 연봉으로만 따지만 10억원을 받는 프로야구 스포츠 선수다.


이 계약은 포수 연봉 톱을 차지했으며 전체 프로야구 FA선수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연봉 계약 협상이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프로야구 선수가 최선을 다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도 물론 팬들을 위한 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높은 금액의 연봉을 받는 것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강민호 신소연 웨딩화보(사진) 공개



운동선수는 물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것은 정당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FA 금액이 국내 야구 시장에 비해 너무 높은 금액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구단과 야구관계자들의 판단 몫이다.



예비 부부 강민호 신소연 커플 - 웨딩사진



연봉에 비해 그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면 팬들은 실망하고 구단은 머리가 아프고 가슴 쓰릴지도 모르겠으나 강민호 선수는 올해도 그만한 몸값을 충분한 성적을 냈다. 



2016년 강민호 시즌 성적은 타율 0.311, 86타점, 홈런 35, 안타 118를 기록했다. 어려움이 많은 포수 포지션과 3할 타율 시즌 성적이면 국내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강민호 신소연 예비 부부 웨딩화보를 보니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사진 =라리스튜디오, 신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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