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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치열, 매트리스 꺾는 신공에 빵 터짐 '대박'

블랙뮤젤 2015. 11. 14. 10:19

나혼자산다 황치열 육중완, 매트리스 꺾는 신공에 빵 터짐


이제 MBC 나혼자산다에 고정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은 가수 황치열이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동안 황치열(나이 34)은 재개발지역 옥탑방에서 살았는데 부득이하게 이사를 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옥탑방에서 옥탑방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차원이 다른 집이다. 이런 럭셔리 옥탑방이면 살만 할 것 같다.


오늘 나혼자 산다 황치열 육중완(나이 36) 커플 너무 웃겼다. 대박 콤비 탄생이다.


뭐 이사하고 안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사하는 과정에서 오늘 방송을 보는데 빵빵 터졌다. 연예인답지 않게 수수하게 개인용달 불러서 손수 짐 옮기고 하는 모습이 왠지 친근해 보였다.



사실 이사짐이 많고 적고를 떠나 혼자 할 수 없는 짐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오늘 이사 도우미로 가수 육중완이 왔다. 육중완 황치열 이 두 남자 브로맨스가 이렇게 잘 맞는지 미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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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미면하게 5층 옥탑방으로 이사짐 옮기는데 지게차 부르면 되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얼마 되지 않는 짐 때문에 지게차 부르는 게 다소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대학 신학기때 친구끼리 서로 도와가며 이사하던 생각이 나는데 마치 황치열과 육중완이 그런 옛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황치열은 9년간의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지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자신이 옥탑방에서 사는 모습과 어려운 과정을 거친 것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부끄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나혼자 산다 황치열 이사 하던 날



물론 나혼자산다가 재미는 있지만 어느 순간 정체되는 분위기였는데 황치열이 등장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는 것 같다.



황치열 육중완 침대 매트리스 옮기는데 대박 웃김



황치열과 육중완 이사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웃긴지 정말 배꼽을 쥐고 웃었다. 



황치열 일상 모습 셀카 사진 공개



옛 생각이 잠시 날 정도였다. 연예인이라고 어깨에 힘들어 가는 것 보다 지게차 부르지 않고 손수 힘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았다. 요즘 황치열이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방송 활동도 많아 졌고 출연하면 바로 이슈가 되니 말이다. 최근에는 신곡 발매를 위해 녹음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앨범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


나혼자산다에 고정멤버로 출연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그의 새로운 옥탑방 라이프가 궁금해 진다.(이미지 사진 =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황치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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