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호주 오디션 엑스팩터 우승자 ‘대박’

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호주 오디션 엑스팩터 우승자 ‘대박’

지난주에 복면가왕을 보면서 나름대로 자료도 찾아보고 결론을 내려 글을 올렸는데 마지막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에서 막혔었다. 앞선 글에서는 가수 박기영, 스피카 김보형으로 추측을 했으나 여전히 의문이 남았다.

오랜만에 예측 수정하는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1라운드 듀엣 무대를 보고 정체가 누누가 쉽게 유추해 낼 수 있는 능력자가 얼마나 있을 싶기도 하다. 듀엣이 아닌 단독무대라면 참고하고 비교할 시간이 짧다.

복면가왕 여신상과의 음색과 체형을 보면 가수 박기영과 매우 흡사하고, 목소리 톤에서는 스피카 김보형이라 착각 할 정도로 유사하다. 그런데 예측하는데 자심감이 없었던 것은 마이크 잡는 손모양이 둘 다 다르다는 것이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가면을 벗고 정체가 밝혀지지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맞추는 재미가 있기에 또 다시 예측 실패를 하더라도 글을 작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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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결론은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 정체는 바로 가수 임다미 씨 같다. 가수 임다미 씨니 한국어 버전으로 노래를 부를 것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다행히 예전에 SBS’스타킹‘에 출연한바 있다.

첫 번째 음색 톤이 매우 유사하다. 박기영 씨하고 매우 비슷해서 착각하기도 하고 누구인가 찾다 찾다 그나마 유사한 사람을 찾다 보니 지난번에는 박기영 씨로 예측했지만 마이크 잡는 법이 다르다.

두 번째는 노래를 부를 때 팔 동작을 많이 한다. 주먹을 쥐고도 하고 펴기도 하고 이 부분이 임다미 씨하고 매우 유사하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오른손은 하늘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 딱 임다미 씨처럼 보였다.

임다미 씨가 째즈 공부를 해서 그런지 째즈 노래 부를 때의 그루브가 몸에 뵌 것이 아닌가 싶다.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 정체 임다미 예측

세 번째 가능 중요한 것은 복면가왕 여신상이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았을 때 임다미 씨가 왼손에 마이크 잡는 손모양과 비슷함을 발견했다. 사실 마이크 줌 상태가 아니라 그리고 아주 빠르게 지나갔지만, 마이크를 꽉 쥐지 않는 특이한 손모양이 포착됐다.

네 번째는 고음 낼 때 습관인데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이면서 좌우로 살짝 살짝 움직인다. 또한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왼손을 하늘로 지켜드는 동작을 하는데 이 부분이 복면가왕 여신상과 임다미 씨와 일치했다.

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결혼 - 남편 공개

체형이나 동작, 음색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종결론은 복면가왕 여신상은 임다미 씨로 생각해 봤다. 또한 특기로 바이올린을 켰는데 임다미 씨는 바이올린은 물론 피아노도 잘 친다.

그렇다면 가수 임다미(나이 28) 씨는 누구인가?

임다미(Dami lm)는 호주 X Factor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로 유명하다. 그녀는 9살에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임을 갔으며 88년생으로 결혼을 했다. 학교는 존폴 컬리지 출신인데 이 학교가 현재 축구선수 기성용이 호주 유학 시절에 다닌 곳이다.

임다미는 대학에서 째즈보컬 전공이라고 한다. 엑스팩터 우승하기 전에 이미 유명했었다고 한다. 임다미 씨가 엑스팩터 우승자인데 이것도 동양인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라고 한다.

예능은 예능이고 재미로 하는 것이니 예측 실패했다고 비난은 하지 말길 바란다.(사진 이미지 = SBS스타킹,  MBC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임다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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