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전제일 정체? 김정민 마이크 동작 결정적 증거

복면가왕 안전제일 정체? 김정민 마이크 동작 결정적 증거

16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또 다시 새로운 8인의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3연승을 차지하면서 과연 4연승을 제지 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새로운 도전자 중에서도 어김없이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탈락하기도 했다. 우선 16대 복면가왕 도전자 8인은 중에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복면가왕 바이킹 김성면, 복면가왕 심술쟁이 불독녀, 복면가왕 텔레비전 오마이걸 현승희, 복면가왕 뱀파이어 송필근이다.

복면가왕 월미도 바이킹 김성면(나이 44) 탈락은 정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피노키오와 K2 그룹 활동을 했으며 ‘사랑과 우정사이’는 당시에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1라운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지만 11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는 반가웠다.

이어 탈락자 중에 복면가왕 심술쟁이 불독녀 박슬기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다. 박슬기 인터뷰 모습과 노래하는 모습 보면서 울컥한 시청자들 꽤 있을 것 같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복면가왕 정체를 밝혀보도록 하겠다. 먼저 예측할 복면가왕은 바로 자나깨나 안전제일이다.

복면가왕 안전제일 정체는 김정민이다. 일부는 노라조 이혁, 강현수라고 보는데 기본적으로 마이크 잡는 습관이 다르다. 또한 창법도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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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왜 복면가왕 안전제일이 김정민인지 차근차근 결정적 증거들을 모아봤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색이다. 이번 복면가왕 안전제일이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최대한 힘을 때고 가능하면 수수하게 부르려고 노력한 티가 났다.

김정민은 목소리가 걸걸한데 복면가왕 안전제일은 걸걸한 걸 최대한 줄였다. 그러나 고음이나 노래 끝음 처리에 있었서 김정민 특유의 음색 즉 바이브레이션이 틀렸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마이크 잡는 손인데 김정민과 복면가왕 안전제일도 오른손에 잡는다. 특이점은 새끼손가락이 스탠딩마이크 잡는 것처럼 잡는다.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마이크 손동작 결정적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마이크 잡는 손보다도 노래할 때 마이크를 댔다 떼는 습관이다. 딱딱 마이크를 앞으로 뒤로 끊어서 부른다. 이 습관은 아마도 김정민이 감추려고 해도 버리려고 해도 못 버리는 버릇이다.

복면가왕 자나깨나 안전제일 가수 김정민 예측

이 동작이 딱 일치했다.

이번에는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아도 정체를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할 거 같아서 시간이 그리 오래 소모되지는 않았다. 예능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예측 실패해도 웃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가수 김정민(나이 46)이 노래 부르는 모습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예전처럼 락창법을 많이 버리고 수수하게 부르는 모습이 색달라 보였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Mnet 비틀즈코드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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