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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10살 연하 모델과 열애설, 미란다커 아들 플린은 어쩌라구

블랙뮤젤 2015. 6. 30. 11:14

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 10살 연하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교제 열애설


미란다 커의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이 브라질 유명 모델겸 배우인 루이사 모라이스와 열애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가 보도 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데 아쉽다.


암튼 연예전문매체인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29일 영화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브라질 출신 배우 겸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열애 중이라고 집중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쉽도 하고 일직집에서 저녁 식사도 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한다.


올랜도 블룸 팬이거나 미란다 커 팬이라면 알겠지만 두 사람은 한때 열렬히 사랑한 부부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이 있다.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로 가기로 하고 이혼했다.


<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열애설>


이혼 한 후에 아들 플린 때문인지 2013년 추수감사절에 함께 보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서구식 생각의 차이인지 갸우뚱하긴 하다. 그런데 역시 아들이 있으며 더욱 그러했던 것 같다.


간단하게 올랜도 블룸을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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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나이 38세)은 영국 켄터베리 출생이며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레골라스 역,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월 터너 역 등 많은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올랜도 블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는 2003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에서 조니 뎁과 함께 사랑스러운 여인 키이라 나이틀리를 구하기 위해 해적의 소굴로 뛰어드는 월 터너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 역도 최고였다.


이번에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이 난 루이사 모라이스(나이 27세)는 영화 ‘겟 스마트부르스 앤드 로이드아수 오프 컨드롤’에 출연했다. 사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 미란다 커에 비하면 인지도나 인기는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전 부인 미란다 커(나이 32세, 호주 시드니 출생)는 이혼하고 더욱 활발하게 썸을 타고 다니는 것 같다. 호주 카지노 재벌로 아주 유명한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 배우 톰크루즈, 저스틴 비버 그리고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과 열애설이 터졌으나 사실여부는 미궁이다.


사실 국내 연예인 열애설도 비슷하지만 외국 특히 미국 열애설도 한국과 비슷하다. 열애설 보도가 나면 부인하거나 아니면 입을 닫거나 둘 하나다. 명확한 증거가 나오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사실 인정하기도 하지만 외국도 개방적이지만 열애설에는 조심하는 것 같다.

<#반지의제왕 레골라스 #올랜도블룸 열애설>


앞서 언급했지만 올랜도 블롬과 미란더 커 사이에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코퍼랜드 블룸이 있다. 이혼 하고 가끔 보는 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모두 열애설 보도가 나가면 씁쓸할 것 같다.

<올랜도 블룸 아들 플린>

<올랜도 블롬 #미란다커 아들 플린 다정한 한때>

<올랜도 불룸 루이자 모레스 열애 현장 사진, 스플래쉬닷컴>


단순 만남인지 결혼까지 염두 한 만남인지 후속 보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말썽꾸러기 저스틴 비버는 요즘 조용히 잘 지내는 것 같다. 미란더 커와의 열애설은 정말인지 아직도 속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니 좀 답답하긴 하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올랜도 불룸과 미란다 커가 재결합하는 것인지 지금으로 봐서는 불가능한 일 같다. 열애설을 축하해줘야 하나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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