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출연, 참바다씨 정선편 개울 낚시하나? 헉

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출연, 참바다씨 정선편 개울 낚시하나? 헉

금요일 예능 강자 나영석 PD의 tvN‘삼시세끼 정선편’에 보아와 유해진이 동시 게스트로 출연한다. ‘삼시세끼’ 게스트로는 박신혜, 지성 다음으로 유해진, 보아 동시 출격이다.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에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이유는 보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유해진과 보아는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한다. 또한 유해진은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참바다씨로 활약한바 있다.

오히려 ‘삼시세끼 정선편’ 스핀오프로 만들어진 ‘삼시세끼 만재도편’가 초대박을 터트리며 ‘삼시세끼 만재도 시즌2’가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으니 나영석 피디의 의중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 보아 유해진 게스트 출연>

‘삼시세끼 정선편’이 올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촬영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삼시세끼 어촌편도 꾸준히 제작 방영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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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에서 유해진이 보여준 예능감은 참바다씨의 낚시 인생이 아닌가 싶다. 비록 돔 낚시에 실패했지만 정선편에서는 피라미 낚시(!)에 성공해 양손가득 의기양양하게 이서진에게 보란 듯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초특급 게스트로 박신혜가 첫 번째로 출격했는데 못 하는게 없는 똘똘한 살림꾼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았으나 양대창 굽는 실력이며 각종 소스를 만들고 농사일도 거뜬히 힘든 일도 척척 다재다능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신혜 다음으로 출연하는 여자 게스트는 부담감을 안고 정선으로 향할 것 같다. 특히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는 보아는 신경이 쓰일 것 같다.

<삼시세끼 유해진 게스트 출연, 어촌편 현장 사진>

<삼시세끼 지성 옥택연, 페이스북>

투털이 이서진은 바케트 빵도 굽고 완전히 ‘삼시세끼 정선편’에 푹 빠졌다. 나영석 피디에게 조련 당하지 않을 것처럼 하더니 결국 완벽히 조련 당하는 모습이다. 김광규는 너무 착한 캐릭터고 옥택연은 여자 게스트만 오면 옥빙구로 변하는 모습이 참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삼시세끼 지성 출연 마늘 까는 현장 스틸 컷, 페이스북>

<삼시세끼 지성 출연 설거지 하는 현장 모습, 페이스북>

<삼시세끼 옥택연 지성 이서진, 공식페이스북>

지금보다 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삼시세끼 정선편’ 그 재미의 끝은 어디 인지 궁금해진다. 금요일 저녁 억지웃음이 아니라 편한 마음으로 시청가능하고 웃게 만들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전원라이프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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