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저우 모델 김민선, 반전 가창력 소름 대박 영상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저우 모델 김민선, 반전 가창력 소름 영상 다시보기

7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또 한 번 새로운 스타 발굴에 성공한 것 같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홍대밴드 출신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다. 모델답게 착한 바디라인은 덤이고 놀라운 가창력은 관심 끌기에 충분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오직 얼굴로만 실력자 고수인지, 음치인지 가려내야 한다. 상금 5백만원을 걸고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음원 발매를 내고 싶은 고수 간의 치열한 진실 게임이다.

MBC ‘복면가왕’은 얼굴을 복면으로 가리고 선입견 없이 음악으로만 승부해서 그 복면가수가 누구인지 밝혀내는 것이라면 tvN ‘ 너의 목소기가 보여’는 음치는 물론 인디계의 실력 있는 가수, 또는 일반 실력자, 가수가 꿈인 준비생 등의 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저우 모델 김민선, tvN 방송화면 캡쳐>

오늘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가창력 여가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실력자로는 광저우 모델 김민선, 민속촌 거지 스타, 전국 팔도를 재패한 국악 가수, 치과의사 등이 도전했다.

.

오늘 가장 눈에 뛴 실력자 가수는 바로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다. 모델 답게 착한 몸매는 기본이며 노려 실력 또한 대단했다. 광저우 모델 김민선은 어렸을 때 가수가 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으나 열악한 인디 계에서 어려움을 겪다 결국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잠시 가수를 접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가수의 꿈을 잠깐 접고 모델을 하고 있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 못해 이번 ‘너의 목소리가 보여’여 참여 했다는데 정말 가창력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최종 에일리와 튜엣 곡을 부르는데 환상적인 화음을 만들어냈다. 에일리는 아이돌 여가수 중에 가창력 하면 제일 뛰어난 실력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자타공인 노래 머신 에일리임에도 불구하고 광저우 모델도 주눅 들지 않고 환상의 화음을 냈다. 광저우 모델과 에일리가 듀엣으로 부른 ‘노래가 늘었어’가 새롭게 다가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저우 모델 김민선,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저우 모델 김민선, tvN 방송화면 캡쳐>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가장 핵심은 바로 숨은 실력자이지만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들의 무대가 되어 주는 것이다. 노래를 하고 싶지만 무대가 없는 실력자 그들을 위해 기꺼이 무대를 만들어 주고 접었던 가수의 꿈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홍대밴드 출신 김민선 에일리 , tvN 방송화면 캡쳐>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홍대밴드 출신 광저우 모델 김민선 , tvN 방송화면 캡쳐>

요즘 지상파 KBS ‘불후의 명곡’가지 진출해서 화제의 인물이 된 황치열도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배출한 실력파 가수다.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매주 기대되는 이유 중에 하나다. 새로운 인물 발굴은 물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 희망이다.

[영상] 광저우 모델 김민선 '노래가 늘었어' 다시 보기(navertvcast)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