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베베 컴백,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전 세계가 들썩

빅뱅 루저 베베 컴백,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전 세계가 들썩

드디어 빅뱅이 3년 만에 신곡을 들고 완전체로 컴백 했다. 빅뱅 완전체 컴백이 알려지자마자 빅뱅 팬은 물론 가요계 전반에 이슈가 되었다.

아마도 대형 한류 그룹 빅뱅 컴백에 따른 가요계의 기대감이 아닌가 한다.

빅뱅은 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루저’와 ‘베베’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루저 LOSER’와 ‘베베 BAE BAE’는 완전 다른 스타일이다. ‘루저’는 빅뱅의 음악 스타일을 가장 많이 닮은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루저’는 빅뱅 완전체 음악 스타일이고 ‘베베’는 지드래곤 느낌이 강하게 가미된 것 같다. ‘루저’는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에 담백하게 담아냈고 R&B 감서에 힙합 느낌을 넣은 것 같다.

<빅뱅 루저 컴백>

반대로 ‘베베’는 밝은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정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같다. 두 곡 느낌이 다르다 보니 개인 취향에 따라 팬들은 갈릴 것 같다. 사실 중독성이 강한 것은 ‘루저’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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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은 몰론 비트가 중독성이 매우 강한 느낌이다. 3년 만에 빅뱅이 내놓은 곡이다 보니 얼마나 심혈을 기우려 제작 했는지 이해가 갈 만큼 시원시원하면서도 매려적인 노래다.

음원 올킬 또는 줄세우기 들어 갈 것 같다. 빅뱅 탑(TOP),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 완전체 컴백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동안 지드래곤과 태양, 승리는 각자 솔로 음악을 내고 활동을 했고, 탑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특히 영화에서 탑은 차세대 영화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음원은 1일 공개했지만 지난달 25, 26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음원을 선공개 했다. 콘서트에거 공개하고 음원을 뒤늦게 공개하는 것도 색다르지만 역시 이것도 빅뱅답다.

전 세계 한류를 이끈 그룹 빅뱅 컴백으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전 세계 한류 영향력이 큰 그룹 빅뱅 컴백으로 KPOP, 한류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빅뱅 루저 컴백>

<빅뱅 베베 완전체 컴백>

빅뱅은 아시아는 물론 미주 등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빅뱅 루저 베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포탈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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