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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김석훈 이순신 확정, 김석훈 캐스팅은 신의 한수

블랙뮤젤 2015. 4. 6. 15:49

징비록 김석훈 이순신 확정, 김석훈 캐스팅은 신의 한수


드디어 징비록의 이순신 장군역으로 배우 김석훈이 낙점됐다.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의 시선으로 임진왜란 7년의 전란을 기록한 드라마다. 징비록은 류성룡의 관점에서 임진왜란을 그리고 있으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했다.


드라마는 징비록이지만 관심사는 이순신 장군역으로 누가 출연할 것인가. 누가 이순신 장국역을 맡을가 등등 모든 관심사가 이순신 장군의 등장과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것 보다 컸다.


임진왜란이 본격적으로 반반할고 왜구가 침범하며 패악을 부릴 때마다 이순신 장군 등장으로 반전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그러던 중에 더 이상 이순신 장군의 출연을 늦출 수도 없어 보였다.


<징비록 이순식역으로 김석훈 확정>


단순하게 이순신 장군의 목소리만 등장했음에도 시청자들은 환호를 부를 정도며 관심도 컸다. 그러던 중에 드디어 반가운 소식이 들릴 것이다. 배우 김석훈이 이순신 장군으로 출연 확정하며 11일 첫 등장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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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징비록은 왜군이 파죽지세로 한양을 접수하고 선조는 왕국을 버리고 파천했다. 왕이 궁을 버리고 도망쳤다는 것 자체가 역사의 치욕이지만 이순신 장군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불편한 심기를 어느 정도 해결해 줄 것 같다.


당하는 나라보다 화끈하게 복수해주는 장면, 전쟁 승리를 하는 즐거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쟁이 조선 영토에서 벌어졌다는 것이 서글픈 일이다. 7년 전쟁동안 얼마나 고초가 심했을까.


<징비록 이순식역으로 김석훈 확정>


이순신의 역할을 키우자니 류성룡이 울고 류성룡만 집중 조명하자니 드라마에 임택트가 부족하고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아마 제작진의 고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분량 조절을 어떻게 잘 조절해 나갈지 제작진의 행보가 주목된다.

<징비록 이순식역으로 김석훈 확정>


다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순신 장군 출연만으로도 기대감은 상승한다. 징비록의 시청률도 본격적인 이순신 장군 출연으로 다소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김석훈의 이순신 역 캐스팅은 신의 한수가 될 것 같다.  


징비록, 이순신 없이 반전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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