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김민주 이혼, 아름다운 결별? 송병준 에이미 관계

송병준 김민주 이혼, 아름다운 결별? 송병준 에이미 관계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배우 김민주가 결혼 5년 만에 성격차이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무엇이 아름다운 이별인가?

소속사 CTL엔터테인먼트는 오후에 “ 지난 2010년 1월 3일 결혼한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연말 서로 합의하에 이별을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으나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현재도 두 사람은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은 했으나 서로 존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병준 김민주 이혼-송병준과 에이미 관계 삼촌조카, 구글검색>

여느 부부가 파경을 맞을 때처럼 요란하거나 생채기를 내는 좋지 않게 이혼을 하는데 송병준 김민주 부부는 그렇지 않고 결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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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하에 아름다운 결별을 했으나 이혼은 이혼이고 파경은 파경이다. 김동성이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을 달궜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다.

송병준 대표는 에이미의 삼촌이다. 즉 에이미의 삼촌이 바로 그룹 에이트 송병준 대표다. 그룹에이트는 ‘꽃보다 남자’, ‘장난스러운 키스’, ‘내일도 칸다빌레’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 회사다.

김민주는 드라마‘학교2’로 데뷔를 했고, 영화 ‘버스티보이즈’, 드라마 ‘ 하얀 거탑’, ‘ 정도전’, ‘산너머 남촌에는’ 등에 출연했다. 현재 김민주는 소속사를 옮기고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김민주는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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