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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일광공영 회장 방산비리 혐의로 체포, 클라라에겐 호재?

블랙뮤젤 2015. 3. 11. 11:57

클라라에겐 호재?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 방산비리 혐의로 체포, 일광공영 압수수색


클라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이 자택에서 체포된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이번 이규태 회장이 체포된 것은 방위사업 관련 비리 의혹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에 따르면 이규태 회장은 일광공영이 중개한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사업서 납품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거액의 정부예산을 더 타내 리베이트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도 언론 매체가 전했다.


합수단은 이규택 회장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일광그룹 계약사와 이규태 회장의 자택 등 17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고 언로는 보도했다.

<클라라 공식 사이트>


지난 해 이규태 회장은 일광그룹 계열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클라라와 계약 갈등 문제로 논란이 된 당사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번 방산비리로 체포된 일로 클라라에겐 현실적으로 호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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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와 소속사 배우와의 갈등 문제는 별개다. 회장이 체포 되었다고 하여도 클라라와의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물론 회장이 체포되고 그룹, 회사가 어수선해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할 수도 있지만 어렵다고 본다.


지난 1월에 연매협에서 연예활동 자제 요구를 한 상태로 현재 클라라는 보이지 않게 광고주 문제, 소속사 분쟁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섹시이미지로 뜬 여배우는 추락은 한번의 이미지 실추가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매서웠다. 그동안 클라라는 섹시이미지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연예인이다. 그런 그녀가 한순간에 스텝이 꼬였는데 대중들도 그리 호의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시전이 더욱 그녀를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섹시이미지는 단순에 화제성을 불러 오지만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으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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