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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My type 표절 논란, My type(마이타입) 도입부 Post to be 표절의혹 확산

블랙뮤젤 2015. 3. 4. 10:47

버벌진트 표절 논란, My type(마이타입) 도입부 Post to be 표절의혹 확산


표절 논란 버벌진트의 입장 밝혀야 논란 확산 차단 될 듯, 버벌진트 마이타입 표절 의혹 논란 빠른 입장 표명으로 의혹 해소해야


레퍼로 유명한 버벌진트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버벌진트가 작곡한 ‘My type(마이타입)’는 Mnet’언프리티 랩스타‘ 참가자 제시와 치타를 위해 쓴곡으로 이 곡이 팝스타 오마리온의 ’Post to be(포스트 투 비)‘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고 한 언론 매체가 보도 했다.


이번 버벌진트 표절의혹 논란은 SNS,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에 의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표절 의혹에 대해 두 곡의 도입부가 똑같고, 메인 테마가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버벌진트 표절 의혹 논란, my type 마이타입 표절논란, 구글검색>


보컬 멜로디 라인은 다르지만, 두 곡을 비교해 들으면 상당히 유사하게 들린다는 의견들이 빠르게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비교영상까지 올리며 표절의혹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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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이 상당히 유사성은 있어 보이나 표절이 아니다 맞다라고 단정하긴 힘들다. 표절 시비 논란이 일어도 표절 시비를 가리는 것은 무척 어렵다. 표절 논란이 일어도 원곡자가 법적으로 소송을 걸기 전까지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


다만 네티즌들이나 언론매체의 표절의혹 제기에 대해 양심적으로 표절을 시인하고 사과를 하는 아티스트들도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원곡자가 직접 소송이란 행동을 취하기 전까지는 네티즌들의 의혹 제기만 할 뿐이다.


이번 버벌진트 곡인 My type이 Post to be 표절 의혹 논란이 일어난 이상 버벌진트는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 표절이 아닌데 억울하게 표절 논란 의혹에 휩싸이면 버벌진트 본인에게 결코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표절 논란에 휩싸인 ‘My type’는 버벌진트와 리사가 공동 작곡한 곡이며 지난 13일 음원 공개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런 표절의혹 논란이 일면 빠르게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한다. 버벌진트의 빠른 입장 표명을 기대해 본다.


[표절 관련 버벌진트 소속사 브랜뉴뮤직 입장] 버벌진트 소속사 측은 4일 오후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브랜뉴뮤직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마이타입(My Type)'과 오마리온의 '포스트 투 비(Post to be)'는 둘다 최근 미국 음악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흑인음악 장르인 '래칫(Ratchet)'이라는 같은 장르의 노래로 두 곡을 전체적으로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곡의 전체적인 멜로디와 구성, 코드 진행, 악기 편성 등은 서로 완전히 다른 별개의 노래임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표절이 아님을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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