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므라즈, K팝스타4 이진아 극찬 ‘Amazing’ 감탄

제이슨므라즈, K팝스타4 이진아 극찬 ‘Amazing 어메이징’ 감탄

제이슨므라즈 이진아 극찬, 이진아 제이슨 므라즈 극찬에 감동!

제이슨 므라즈가 ‘K팝스타4’에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진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특집으로 방송된 K팝스타4에 ‘Love Someone’ 월드투어 중인 제이슨 므라즈가 깜짝 출연해 K팝스타4 오디션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된 장면에서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불렀다. 연주가 시작되지 마자 제이슨 므라즈는 자신의 동료들과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이며 이진아의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쳐, 제이슨 므라즈 이진아 극찬>

제이슨 므라즈는 이진아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몸으로 리듬을 타고 “Amazing”이라는 감탄사를 던졌다. 어 “특별하다. 매우 좋다. 마이클 프랭크스 같다”며 극찬을 했다. 또한 그는 “정말 놀랍다. 뭘 하든지 지금처럼 해라. 재즈, 소울, 펑크 등 다양한 장르가 있으면서도 본인의 개성을 읽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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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진아 자작곡은 국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다. 특별한 것은 맞는데 그 특별함이 대중성을 가지고 있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초반에 K팝스타4 심사위원 3명 모두 이진아를 극찬 했으나 지금은 좀 엇갈리는 심사평을 내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다.

이날 릴리M은 제이슨 므라즈 앞에서 ‘Skysrapers’를 불렀다. 또한 제이슨므라즈는 홍찬미에게도 “곡을 쓸 때 제 메시지는 정확하다. 말이 되게끔 하는 거다. 다른 건 중요하지 않다. 노래를 전달하는데 재미가 있으면 된다. 그게 당신을 이곳에서 두드러지게 만들 것이다”라고 조언을 했다.

누가 K팝스타4의 최종 우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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