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꽃보다할배’ 출연으로 대박난 이서진 싱글벙글

최지우 ‘꽃보다할배’ 출연으로 대박난 이서진 싱글벙글, 이서진 '꽃보다 최지우' 썸타지 않을까!

이번 계기로 최지우 이서진 핑크빛 열애로 발전? 이서진이 최지우를 바라보는 시선이 꼼냥꼼냥해 보임!

tvN<꽃보다 할배>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믿고 보는 나형석 피디의 작품이다 보이 이번 <꽃보다 할배>도 보나마다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든다.

이번 ‘꽃보다 할배’는 기본 할배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그리고 배우 최지우가 합류 했다. 이번 최지우의 지난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김치도 담그고 여느 게스트들과는 다르게 음식도 만들고 할배들과도 고스톱 한판으로 분위기도 만들고 했다.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최지우 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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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인연으로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최종적으로 최지우가 합류하게 되었을 것을 보인다. 당시 ‘삼시세끼 농촌편’ 최지우는 앞서 언급했지만 김치도 잘 담구고 할배들에게도 친근감 있고 붙임성 있게 분위기 조성도 하고 이쁨 받는 역할을 했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출연의 계기는 할배들과 잘 지내는 모습이 가장 영향을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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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이서진이다. 고아라가 게스트로 왔을 때 옥택연이 고아라에게 안절부절 하는 모습에서처럼 옥택연은 평상시에 고아라가 이쁘다고 생각했다고 이서진이 밝혔다. 그래서 그런지 고아라가 게스트로 왔을 때 옥택연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그와 반대로 이서진은 덤덤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삼시세끼에 왔을 때 옥택연이 고아라를 보고 한 모습과 비슷한 행동을 이서진이 했다. 최지우가 할배들에게 하는 모습과 김치 담그는 것을 보고 좀 놀랜 눈치다. 최고 배우가 김치까지 담그네! 하는 듯해 보였다. 

이번 최지우 꽃보다 할배 출연 합류는 이서진의 좋은 감정(음흉한 마음?)과 함께 나형석 피디가 봤을 때 할배들과 잘 지내고 여자 짐꾼으로 안성맞춤이라 여겼을 것으로 판단해 이루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번 계기로 배우 최지우와 이서진이 핑크빛 연애로 발전하지 않을까!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구글검색>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최지우, 손호준 출연 모습>

출발만 했을 뿐인데 모든 관심이 꽃보다 할배 여행에 이목이 집중되는 걸 보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어떤 모습으로 꽃보다 할배 그리편이 그려질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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