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5 9화, What Happened and What’s Going On 무슨 일이?

워킹데드 시즌5 9화, What Happened and What’s Going On 무슨 일이? 

대박 또 한명의 캐릭터 죽음 하차!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긴 휴식기를 지나 워킹데드시즌5 9화, 워킹데드의 시즌이 시작됐다. 미드 워킹데드 시즌5 전반기(1화~8화)까지는 릭 그룹이 흩어지면서 겪는 고통을 맛봤다. 워킹데드는 간단히 설명하자만 ‘생존’이다. 좀비로부터 생존하는 것이며, 악인으로부터의 생존이다.

8화까지 워킹데드 시즌5는 안전한 곳 즉 ‘종착역’이 최고의 파라다이스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찾아갔다. 그러나 ‘종착역’은 최악의 집단, 인간 말종들이 존재하는 곳이었다. 파라다이스가 아닌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최악으로 인육을 먹는 식인종 그룹이었던 것이다.

워킹데드 시즌5 전반기 8화까지 모든 과정을 일일이 지금 설명하고 나열하기는 무의미해 보인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아마 워킹데드 시즌5의 광팬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워킹데드5 9화 화면 캡쳐, AMC>

지금까지 방송된 워킹데드시즌5에서 종착역 말고 또 열 받게 만든 사건은 바로 링컨의 거짓말이다. 링킨은 세상을 구할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릭그룹을 속여 워싱턴DC로 가게 만들어 릭그룹이 두 그룹으로 나누게 만드는 인물이다. 결국 거짓말이 들통이나 된통 맞았지만 말이다.

워킹데드 시즌5 9화는 What Happened and What’s Going On(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는 새로운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한 릭그룹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전망이다. 베스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릭그룹은 그나마 한동안 안전하게 만든 교도소 같은 장소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날 것을 릭은 제안한다. 릭그룹이 시즌5 전반기에서 터득한 생존 기술은 그룹이 나누어지면 생존율이 떨어진다는 학습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워킹데드의 목표는 ‘생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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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안전한 장소가 있을까? 의문이지만 릭그룹은 찾아야 한다. 그래서 생존 전략으로 안전한 곳을 찾으려 하는데 ASZ(아틀란타 안전 지대)이 제2의 교도소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까지 나온 스포일러들에 의한 정보에 의하면 모건의 재등장과 ASZ(아틀란타 세이프 존)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 속에 새로운 악당이 출연 할 것으로 보인다. 워킹데듯 코믹북에서 최악 중에 최악의 악인 뇌간이다. 뇌간 출연할 확률이 대단히 높아 보인다. 고 본방 즉 워킹데드 시즌5 9화부터는 본격적인 생존 게임이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안식처(Home)가 등장하면서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추측된다.

<AMC 워킹데드5 9화 모건, AMC>

로즈 마간드는 워킹데드시즌5 후반부에 출연하게 되는 것은 확정이다. 그러나 로즈 마간드가 어떤 역할을 할지 아직까지는 비밀이다. 아론, 지저스, 네간 이 중 하나의 케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보이는데 뇌간이라면 반전이다. 좀 안 어울리는 이미지다. 글렌(스티븐연)을 포함 릭그룹은 생존 할 것이며 새로운 안전한 홈(Home)을 찾을 것인지 방송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절대 스포주의] 노아가 고향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릭일행이 노아의 집으로 향하는 것 부터 시작된다. 힘들게 노아의 집에 도착한 일행들은 이미 마을은 폐허가 되고 만다. 그런데 노아의 집에서 타이러스가 ㅜ.ㅜ 좀비에게 팔을 물렸다. 릭일행은 타이리스의 팔을 잘라 좀비가 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타이리스는 결국 죽는다. 그동안 타이리스가 임택트 있게 연기를 했는데 하차하다니 안타깝다. 다음엔 누가 하차할지 걱정된다. 글렌역의 스티븐연은 계속 생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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