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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바이킹(Vikings) 시즌3, 더 과격해지는 모험 예고편 공개

블랙뮤젤 2015. 2. 5. 22:56

미드 바이킹(Vikings) 시즌3, 더 과격해지는 모험 트레일러 예고편 공개


바이킹스(Vikings) 시즌3가 오늘 2월 19일 드디어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하기 전에 히티토리TV가 2분짜리 예고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시즌1과 시즌2에 비해 스케일도 커졌고 전투장면도 화려해 진 것 같다.


또한 라그나 로스브로크가 권력을 잡고 부족을 이끄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는 것이 이번 바이킹 시즌3가 아닌가 한다.


솔직히 시즌2까지는 라그나 로스브로크가 명실상부 권력의 중심은 아니였다. 권력을 잡을만하면 배신자가 생겨 뒤통수 좀 맞고 혼자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 보다는 주변의 도움이 훨씬 컸다. 특지 전 부인의 용맹함과 리더십은 참 대단해 보였다.


<미드추천 바이킹스 시즌3 스틸 사진>


시즌2 마지막에서 호릭왕이 라그나 로스브로크를 제압하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그라나가 대비해서 호릭왕을 처단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호릭왕과 동맹을 맺어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호릭왕이 모든 권력과 부를 얻기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위험 요소가 되는 라그나를 없애려 하지만 결국 호릭왕 자신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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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바이킹시즌3는 라그나가 권력을 잡고 영토, 영역을 확장하는 영웅담을 그릴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킹이란 것이 역사적으로 침탈과 약탈의 상징이지 않느냐 물론 드라마라서 영웅으로 그려지기는 하나 도적떼 아니던가!


암튼 이번 시즌3는 라그나 로스브로크가 어디를 침약할까? 바이킹에 정통한 소기에 의하면 프랑스 침공을 배경으로 그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즌2에 마지막 장면에서 높은 계곡 골짜기에서 바라보면서 영토 확장, 침탈 야욕을 다지는 모습으로 끝났다.


라그나 로브스브로크가 권력을 잡고 종족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외부의 침략은 어쩔 수 없다. 라그나가 외부로 눈을 돌리는 이유가 바로 식량 문제이기 때문이다. 단순 권력과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땅과 식량의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미드추천 바이킹스 시즌3 스틸 사진>


예고편에서 보면 프랑스는 난공불락의 나라(도시)로 그려진다. 라그나가 점령하고 약탈하기에 아주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 모험을 시즌3에서 대담하게 그려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바이킹 시즌3는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미드추천 바이킹 시즌3 스틸 사진>


미드 바이킹 시즌3는 그 침략 대상이 프랑스며 절대 뚫을 수 없는 난공불락의 도시를 점령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될 듯하다.


추천미드 바이킹스 시즌3 트레일러 영상(출처=History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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