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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드라마 영화 연속실패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만회하나

블랙뮤젤 2015. 1. 11. 05:57

장근석, 드라마 영화 연속실패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만회하나


장근석 유독 작품 운 없는 배우, ‘삼시세끼 어촌편’ 스타가 아닌 인간 장근석 친근함 보여주길...!


장근석 배우겸 가수다. 한류스타의 입지는 굳건하다. 특히 언론 보도를 통해 일본에서는 성황리에 팬미팅, 콘서트도 마쳤다는 소식도 들린다. 장근석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그래서 친근한 배우다. 근데 왜 작품에서는 고전 할까?


장근석은 1993년 지인의 권유를 계기로 6살에 아동복 카달로그 모델로 데뷔하였고 10살 때 ‘해복도 팝니다’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다.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논스톱4’ 그리고 ‘프라하의 연인’ 확실히 스타로 자리매김한 것은 ‘베토벤 바이러스’가 아닌가 필자는 생각된다.


<이미지=tvN 삼시세끼 어촌편 홈페이지, 장근석>


그 외 장근석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 등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지 못했다. 우선 영화로는 2011년 ‘너는 펫’과 ‘이태원살인사건’은 누적관객수 50만을 조금 넘겼고, ‘아기와 나’는 40만을 조금 넘기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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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2013년에 ‘예쁜남자’는 시청률 3.8%로 종영, ‘사랑비’는 5% 정도, ‘메리는 외박중’는 6~7% 정도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메리는 외박중’은 작품은 좋은데 시청자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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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운이 없는 것인지 아님 작품을 선택하는 선구안이 부족한 것인지 유독 장근석은 드라마, 영화에 고전했다. 좀 더 자극적으로 솔직하게 말하면 실패 망했다. 현재 장근석은 2013년 드라마 ‘예쁜남자’, 영화로는 2011년 ‘너는 펫’이후로 작품이 없다.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는 아닌데 출연한 작품마다 결과는 아쉽다. 요즘 배우보다 가수로써 해외에서 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연기의 길을 포기한 배우는 아니다. 분명 연기 욕심은 가지고 있을 것으로 안다.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가 연속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 더더욱 시나리오 작품 선택에 고민, 부담이 큰지 모르겠다.


꽃보다 청춘 시리즈와 삼시세끼를 연속으로 히트시킨 나영석PD가 새롭게 제작하는 ‘삼시세끼 어촌편’에 배우 차승원, 유해진 등과 함께 장근석이 출연했다. 믿고 보는 나영석 피디가 제작하는 만큼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도 히트를 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에 장근석이란 배우가 흥행 실패 아이콘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로써 제2 도약을 하는 계기가 이번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배우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망가지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지 않는가!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배우 장근석을 보기 바란다.(단, 장근석 작품과 시청률은 포털 검색을 통한 자료임, 오류가 있으면 제보 수정 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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