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원헌드레드 시즌2, 8화 동맹, 핀의 운명은 오리무중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2, 8화 동맹, 핀의 운명은 오리무중

 미드추천 원헌드레드(The 100)시즌2 8화는 스카이족과 그라인더간의 동맹에 관한 이야기가 주가 될 것 같다. 그라인더 링컨을 스카이족이 구하면서 웨더산 녀석들을 잡기 위해 동맹을 맺으려 한다.

스카이족은 웨더산에 동료들이 잡혀있고, 그라인터는 웨더산 녀석들이 리퍼로 만들기 때문에 동맹을 맺을 명분은 충분하다. 그러나 지난 7회에서 핀이 그라인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사랑에 눈이 멀어 총질을 하는 바람에 동맹에 걸림돌이 된다.

그라인더가 동맹을 맺기 위한 조건은 단 하나 핀이다. 핀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미지=C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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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헌드레드시즌2 8화는 핀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다. 웨더산의 녀석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스카이족과 그라인더의 동맹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라인더의 명분은 핀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정신이 잠깐 혼미해 저지를 일이 스카이족의 전체 운명이 걸려버렸다. 동맹이 되지 않으면 스카이족과 그라인더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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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으로 지구가 황폐화 되면서 우주로 도피해 생존을 했던 스카이족들이 인원도 감축하고 지구환경 테스트도 하고 어린 주인공 아이들 100명을 지구로 내려 보내는 황당한 일로부터 이 미드는 시작된다.

좀 어색한 주제이긴 하지만 스토리 라인은 짜임새 있어 볼만하다. 워킹데드가 워낙 인기가 많지만 내년 2월까지 휴식기다. 아직 더100을 보지 못했다면 킬링타임으로 괜찮다.

내년에는 좀 더 풍성한 미드들이 방영 예정이다. 워킹데드시즌5 9화가 방송되고 왕좌의게임 시즌5 방영예정이다.

원헌드레드시즌2 8화 예고편 영상<출처=C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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