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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클래식의 감동과 재미 안방 강타 조짐

블랙뮤젤 2014. 12. 6. 11:35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클래식의 감동과 재미 안방 강타 조짐


tvN이 새롭게 시작한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가 첫방 조짐이 좋다. 이 예능프로그램은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이끄는 천방지축 오케스타다. 출연진들도 화려하지만 면면을 보면 클래식하고 어울리지 않는 출연자들도 있다.


연예대상을 수상한 개그맨부터 연기자, 아이돌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갈망하는 사연 있는 연주자들까지,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살았던 그들에게 제공하는 감동 오케스트라다. 특히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의 벤지는 바이올린의 실력이 대단해 보이는 여차에 경력 사항을 보니 줄리아드음대 중퇴로 숨인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이미지=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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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는 금난새, 오케스트라 단원은 박명수, 헨리, 공형진, 오상진, 샘 해밍턴, 오취라, 주안, 정희철 그외 사연 있는 출연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 남자의 자격의 ‘합창’과 포맷은 비슷한데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라 쉽지 않은 도적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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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에서 강타한 것은 요즘 대세 아이돌 헨리이다. 지휘자 금난새를 보고 ‘미스터 금?’이라고 멘트를 날려 주변을 당황케 했다. 헨리의 바이올린 실력은 이미 여러 방송에서 알려진바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금난새도 참지 못하는 것은 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헨리의 에너지다. 엉뚱한 헨리에게 지휘자 금난새는 “ 진정제 좀 맞고 와야‘라고 한방 날렸다.

<이미지=tvN 방송 화면 캡쳐>

남자의 자격 합창처럼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재미는 연예인들이 감동은 일반 출연자들이 만들어 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바르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는 총 4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자유분방' 헨리의 엉뚱한 매력에 금난새 지취자는 '멘붕...' 영상 보기(영상출처=네이버티비케스트)


헨리, 화려한 바이올린 테크닉 영상 보기(출처=네이버티비케스트)


벤지, 헨리 신지호 연주 무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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