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해외축구' AS 모나코 박주영 8호골, 9호골 멀티골 작렬 본문

스포츠 섹션/해외축구/스포츠일반

'해외축구' AS 모나코 박주영 8호골, 9호골 멀티골 작렬

블랙뮤젤 2010. 1. 31. 03:26

박주영 8호 9호 멀티골 작렬 

AS 모나코 박주영이 8호, 9호 멀티 골을 연달아 상대팀 니스를 상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한국시간 31일 새벽 3시에 번리와의 경기에서 박주영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8호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60분경 네네의 빗마진 슈팅을 달려가 발로 9호골을 만들었습니다.완전 그림같은 골이 터졌습니다. 박주영 올시즌 8골와 3도움으로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모나코는 박주영 2골과 네네의 1골로 팀은 3:2로 승리했군요. 헤트트릭 할 수 있는 경기 였는데 네네의 탐욕과 박주영의 양보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역시 네네는 탐욕만큼은 따라 갈수가 없군요. 경기는 흥미 진진 했지만 주심의 판결 미숙으로 좀 과격해지고 보복성 태클도 있었습니다. 주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주심의 기준점이 그 경기의 흐름을 좌우 하니까요. 이번 경기 승리로 AS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 3위로 올라 섰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현지 언론은 박주영을 극찬 하였고 평점은 최고 8점을 부여 했습니다.




오늘 경기중에 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31일 자정에 리벌플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하였습니다. 팀은 0:2로 패했지만 경기중 이청용 선수가 독보인것은 하프라인 부분부터 단독 드리블로 골대 앞까지 전진 했다는 겁입니다. 물론 골은 넘지 못했지만 대단한 드리블 이었습니다. 이청용 선수가 볼튼으로 이적후 최고의 드리블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오늘 경기중 이청용이 시뮬레이션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티가 좀 났죠(?)

해외의 태극 전사들 이청용, 박주영, 기성용와 박지성 선수들이 좋은 활약 보여 줘서 2010 남아공 올림픽이 기대 됩니다.          

<'해외축구' AS 박주영...>포스트의 모든 스틸, 사진 및 동영상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