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흡연, 기내 흡연 김장훈 적발 안타까운 이유

김장훈 기내 흡연 적발 안타까운 이유, 김장훈 공황장애 기내 흡연 충격, 김장훈 항공기에서 담배를?

기내 흡연 김장훈 “변명의 여지 될 수 없어...무조건 죄송” 공식사과, 김장훈 공황장애가 원인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안에서 담배(기내 흡연)를 피우다 적발돼 약식기소를 받았다. 김장훈(51)은 지난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당시 상황에 대해 김장훈이 기내 화장실에서 담배(흡연)을 피우다 담배 경고들이 울려 승무원들이 달려와 이를 제재했다고 한다. 김장훈은 당시 승무원들에게 사과를 했다라고 한다. 

김장훈 경찰 조사에서 “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가수 김장훈은 공황장애, 폐쇄공포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19일 항공보안법 위한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100만 원에 약식기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미지=기내 흡연 김장훈, 항공 기내흡연 약식기소>

가수 김장훈은 대한항공 기내 흡연을 사과했다. 김장훈은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 죄송합니다.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다고 반성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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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더욱 죄송한 것은 그 일이 있고 공황에서 경찰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곧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 와서 삶이 바빠 진행되다보니 40여일 이 지나면서 제 맘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 그 점이 더욱 죄송합니다. 마음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그동안 가수 김장훈이 봉사활동, 거액 기부 등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보여줬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 아마 김장훈이 연예인을 기부한 금액이 상위에 랭크 될 정도로 거의 모든 수입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황장애, 폐쇄공포증을 앓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얼마전 방송인 김구라고 공황장애로 입원한 일도 있어서 공황장애가 얼마나 무서운 것지 세삼 느꼈다.

기내 흡연한 김장훈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비행기 안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항공기 안전이다. 항공기 비행 안전에 어떤 위험 요소가 있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그동안 보여준 김장훈의 헌신적 사회 모습으로 이번 항공 기내 흡연의 질타를 적게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너무 지나친 인신모독성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 

기내 흡연 김장훈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반성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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