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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이수 출연, MBC‘나가수3’ 이게 최선 입니까 본문
나가수3이수 출연, MBC‘나가수3’ 이게 최선 입니까
나가수3이수 출연 대중들은 용서 할까, 나가수3이수(이하 나가수3 이수) 출연 논란, 이수 사과 하차 할까!
나가수3가 멋지게 부활할 것으로 기대했건만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모르겠다. 이수와 린이 나가수3에 출연하지 않는 다고 보도가 나온 것 같은데 느닷없이 가수 이수가 출연 확정했다고 보도 됐다.
나가수3 이수 출연 확정, 이수는 6년 전에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당시 16세 미성년자와 3차례성매매 협의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3차례에 걸쳐 김모(당시 16세)양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러 30~70만원을 주고 3차례나 성관계를 맺은 정황이 드러났다. 이수는 성매매 협의는 시인했지만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반박했다.
<나가수3이수 출연 논란, 구글검색>
당시 이수는 초범이란 이유 등으로 성매수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실형을 면한 바 있다. 이런 일렬의 사건의 중심에 있는 가수 이수가 나가수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은 난리 아닌 난리가 났다.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고는 하시만 아직 공중파에서 성매매 사건에 연루된 가수 이수를 보기엔 거부감이 더 커보인다. 인터넷은 물론 여론이 나가수3 이수 출연에 “공중파 방송에서 성매매자가 출연 할 수 있느냐?” 등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린이 이수와 결혼해 어느 정도 이미지가 바뀌고 음악적 재능으로 앨범도 성공하며 재기에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공중파, MBC 나가수3에서 이수를 보게 될줄 몰랐다. 나가수3에서 이수를 출연 확정한 것은 노이즈 마케팅인가 아님 이수를 향한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단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아빠어디가에서도 인터넷 여론이 절대 출연 불가를 외쳤으나 제작진은 고공해진의 시청률만 믿고 밀어 붙이다 결국 프로그램 폐지까지 가는 극단적 상황까지 맞이 하지 않았나. 물론 섭외 논란 일렬의 사건 때문에 프로그램이 폐지 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향은 없었다고 단정 할 수도 없다. 그 이후로 인터넷 여론이 싸늘하게 변하지 않았나!
이번 나가수3이수 출연 확정으로 공중파 MBC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굳이 논란이 뻔히 보이는데 출연 섭외하고 확정 발표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자신감인가 아님 따가운 시선도 무시할 정도로 섭외력이 대단해 나가수3 방송하기 전부터 자신감이 넘쳐나서 그런 것인가 참 안타깝다.
한편 나가수3는 이수를 포함 박정현, 소찬휘, 효린,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가 라인업 되었다. 이번 나가수3이수 출연 확정은 아직 지상파에서 그를 보기 원하지 않는 사람드링 더 많을 것을 보인다. 방송이 우겨서 될 거라면 여론 무시하고 진행했겠지만 여론은 곧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다. 그걸 무시하고 살아남을 방송이 무엇이 있을까? 되묻고 싶다.
나가수3 이수 출연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녹녹치 않은데 이수는 사과하고 하차를 결심할가!(사실 지금 이시점에서 이수 사과 요구는 오버인거 같고, 사과는 오버) 방송 프로그램을 위해서 하차 결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언젠가는 이수를 지상파에서 볼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대중들도 가수 이수가 지상파 방송에서 볼 기회를 줄 것이다. 그 언제가 모르지만 가수 이수는 기다렸어야 하지 않을까? 지상파보다 좀 유연한 케이블에서 복귀하고 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줌이 더 나았을 듯하다. 대중들은 진심이면 언젠가 용서하고 노래를 듣고 싶어 할 것이다. 과하게 욕심 부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MBC'나가수3'는 오늘 1월 30일 금요일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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