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 연우진, 이제훈과 동성애 화들짝 놀람!

 

배우 연우진이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써의 주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극중 공기태(연우진)은 까칠하지만 약간의 깨방정도 보이지만 능력 있는 성형외과 의사다. 한마디로 깔쌈한 캐릭터다.

 

이번 글은 ‘연말결’ 속의 연우진의 연기력, 매력 등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연말결’을 보면서 연우진이란 배우가 누구인가라는 궁금증을 자극하게엔 충분 했다. 궁금하면 바로 인터넷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그러던 중 연우진 이란 배우로 검색을 하던 중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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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과 이제훈이 과거 썸탔던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음 이쯤 되면 좀 오해 할거 같아 사실을 밝히자만 연우진과 이제훈은 영화‘친구사이(감독 김조광수)’에 주연으로 출연한 과거가 있다. 이 영화가 퀴어영화 즉 동성연애를 다룬 영화인데 이 영화 속에서 연우진과 이제훈이 서로 좋아 하는 관계로 아주 찐한 배드씬도 촬영했다.

 

광화문 광장 앞에서 키스도 하고 여관방에서는 격정적인 사랑도 나누다 엄마에게 들키는 난감한 상황도 있었지만 ‘친구사이’ 속 그 둘은 행복 해 보인다.

 

이제훈이 먼저 뜨더니 이번에는 연우진이 뜰 차례인거 같다. 연우진의 연기력도 이번에 ‘연말결’에서 입증이 된 듯 하고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아주 잘 생긴 미남은 아니지만 친근해 보인다.

 

아마 배우들도 동성애 연기 하려고 하면 어렵고 복잡한 심경이었을 텐데 이제훈과 연우진은 잘 소화한 듯하다. 선입견 없이 연우진과 이제훈 그들의 동성애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 그들이 연기 열정만은 확고해 보인다.

 

앞으로 연우진, 이제훈 그들의 배우 인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