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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로맨틱가이 배우 윤시윤이 여심을 흔드는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촬영은 윤시윤이 전속모델로 있는 남성 의류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의 FW 화보 촬영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과 한층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돌아온 윤시윤을 만날수 있었다. . 윤시윤은 화보를 통해 남성미와 순수한 소년감성으로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을 뽐냈으며,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 멜톤 소재의 코트, 울재킷, 라쿤트리밍 점퍼등의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2011 가을 겨울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촬영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배우 윤시윤은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이번 작업에 함께 하여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였으며, 영..
막장 소재를 다룬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던 요즘에 착한 드라마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 동안 막장 소재가 드라마 편성을 점령해 버렸다. 아이러니 하게도 시청률 측면으로 보면 막장 소재를 다루며 극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질타를 하지만 시청률을 상승세를 가져왔다.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 편성표를 보면 막장 소재가 아닌 착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홍수처럼 넘쳐나는 막장 드라마의 틀을 벗고 착한 드라마로 승부를 걸었다. 그동안 시청자들은 막장 드라마 속에서 착한 드라마를 갈구 해왔을지도 모르겠다. 왠지 ‘내 마음이 들리니?’를 보면 웃음이 번지게 만든다. 우리들 사는 진솔한 내용이 한 장면 한 장면 속에 녹아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희로애락이 매 ..
'제빵왕 김탁구'는 주인공 김탁구가 제빵에 타고난 천부적인 후각을 바탕으로 온갖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의 1인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시청률 50%에 가까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이제 4회 분량이 남았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 이 번주는 구일중 회장의 치밀한 전략에 의해 김탁구(윤시윤)을 거성기업의 회장대리인으로 만들어 회사로 들어오게 만들었다. 김탁구는 사실 배움도 짧으나 천성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을 타고 난 듯하다. 물론 천부적인 후각도 그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 구일중 회장의 치밀한 전력으로 회사에 입성은 하였으나 너무나 어색하고 난해한 업무에 김탁구는 힘들어하지만 김탁구 자신의 모습으로 첫 번째 이사회를 멋지게 넘긴다. 하지만 산넘어 ..
'); } //--> '장난스런 키스'가 시작 전 관심과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첫 방송을 보고 실망이 지나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물론 대진운도 없던 것도 있었지만 그 불운한 대진 운은 김현중이란 스타가 체워주리라 생각했지만 시청률은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워낙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가 있어서 후발로 출발한 '장난스런 키스'는 힘에 겨워 보인다. 현재 '제빵왕 김탁구'는 시청률 50%가 넘을지에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수목극인 '내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이승기와 신민아의 연기호흡으로 12%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하면 '장난스런 키스'는 3.6%라는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로 보자면 김현중은 김탁구가 부러울지 모르겠다. 시청률 40%만 넘으면 국민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