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호정 (3)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힐링캠프 유호정 이재룡, 찌라시 풍문에 경악한 이유 이번 주 방송된 힐링캠프는 배우 유호정이 출연했다. 유호정은 그동안 배우는 물론 아내, 엄마로써의 인생 경험을 솔직하고 담백하고 고백했다. 방송을 보다 가장 충적격인 것은 이재룡은 “찌라시에 유호정이 내 돈을 보고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며 황당해 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 유호정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VCR로 등장한 이재룡은 가정의 경제권에 대한 질문에 “모든 명의는 다 아내 이름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 유호정은 곧바로 “집은 공동 명의로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 보고 결혼 했다는 소문 외에 별거설과 이혼설 등 그동안 이재룡 유호정 부부에 대한 루머가 상당히 있었음을 짐작하고도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한방 있는 블랙코미디 폭소 연일 풍문으로 들었소가 화제다. 드라마가 방송이 되면 한동안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어김없이 랭크된다. 솔직해 방송 내내 재미있는 것도 아닌데 보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초반 미성년자의 관계로 인해 아이를 임신하고 또 출산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사실 미성년자의 임신 출산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무리 의식이 좀 유연해졌다 하더라도 껄끄러운 소재는 분명하다. 이런 불편한 소재를 코미디 형식의 드라마로 사용한 것 자체가 무리수라 여겼지만 방송이 회를 거듭하면서 일정 부분 이해가 간다. 미성..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 고아성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요약,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임신. '풍문으로 들었소'를 보고 있는데 '밀회'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은 아쉽다. SBS 새월화 드라마 30부작으로 제작되는‘풍문으로 들었소’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라서 등장인물관계도와 드라마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 정리하려 한다. 우선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갑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한방 보여줄 기세다. 갑질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인간이 저보다 조금이라도 약해보이면 기어이 행세를 하고야 만다. 한번 맛 들이면 타인의 권리는 아랑곳없이 특권 중독현상을 보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