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 거미, 결정적 증거 대거 포착 ‘대박’ 지난 주 방송에서 1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열띤 무대 경연을 펼쳤다. 마지막 코스모스가 부른 자이언티 ‘양화대교’ 부를 때는 감정이입이 되어서 울컥했다. 목소리의 감동도 있었지만 ‘양화대교’ 가사가 이렇게 감정을 후벼 파 듯 잔잔한지 미처 몰랐다. 지난 편에서 12대 복면가왕 연필은 애석하게도 코스모스에게 패하면서 연승에는 실패했다. 복면가왕 연필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 했지만 연승실패로 가수 소냐로 밝혀졌다. 소냐가 그렇게 예능감은 풍부했는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마도 소냐라고 많은 시청자들이 밝혀낸것 같은데 필자는 너무 힘들었다. 영상을 비교하고 확인해 봤지만 특이점을 발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소냐의 예능감에 속았다. 1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