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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지 벌써 14일이 지났다. 한국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어 국민 한사람으로써 매우 기쁘다. 한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당당하게 메달 획득 또는 메달 획득은 하지 못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적이며 자랑스럽다. 동계올림픽 뉴스를 접하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메달 집계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국내 언론사 및 외국 언론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메달 집계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봤다. 그런데 메달 집계 순위가 외국 언론과 국내 언론과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 할수 있다. 외국 언론 메달 집계 순위 외국 언론사의 메달 집계 방식으로는 한국은 7위이고, 국내 언론들은 순위를 6위로 표기하고..
김연아가 왜 폭발발언을 했는지에 대한 진상을 좀 알아야 할거 같다. 피겨퀸인 김연아 선수는 "피켜를 관람할때 한국 관중분들은 좀 다르게 응원을 해주시는데 그것이 정말 당황스럽다. 관중들 때문에 기권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폭탄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 폭탄발언은 갈라쇼를 마치고 기자들과의 인터뷰 도중에 김연아 선수의 폭탄 발언이 있었다. 지난 2009 ISU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안도미키에게 역전 우승을 차지 했다. 첫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안도미키에게 밀려 2위를 했지만 다음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하였다. 이 대회는 내년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앞서 올해 마지막 경기여서 더더욱 중요한 경기였다.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한 최종 점검이기도 했을 것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