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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향한 짝사랑 고백은 예능을 빙자한 사심방송? 결론부터 말하고 보면, 대답은 NO다.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않고 다큐로 보는 경향이 있어 질문형태로 제목을 뽑아봤다. MBC’라디오스타‘는 ’감자특집‘으로 기부찬사가 아닌 인간 김장훈이 되고 싶은 늙은 철부지 김장훈,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SG워너비의 리더 김용준(나이 32), 영화와 연극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정경호, 신혼집 마련 후 결혼할 여자를 기다리는 개그맨 박휘순(나이 38)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감자특집’에서 감자는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예전에 한참 잘 나가던 존재가 각자 영역에서 활약하는 것 보다 저조한 활동(잠시 활동중단)을 하고 있는 네 사람을 지상파 방송에서 다시금 끌어 올려보자는 식에서 방송..
일밤에 새로운 코너인 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아바타 놀이에 흠뻑 빠졌는데요. 현재 일밤 코너 중 가장 잘 나가는 프로인데요. 물론 단비도 있지만 이 주말 예능 참패를 당한 코너가 생겼다 없어지고를 반복을 했는데 이번 ‘뜨거운 형제들’이 단명 코너에서 벗어 날 듯 하네요. 이번 주는 아바타와 주인을 바꾸어서 소개팅을 하면서 주인이 시키는 데로 조종 당하는 아바타가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 주인이 요구하는 것들이 무리한 요구인 경우 황당해 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바타들의 모습이 재미 있었습니다. 지난 주 탁재훈과 이기광이 소개팅 애프터를 받아 성공한 반면에 이번 주는 이기광이 박명수와 한 팀이 되면서 졸지에 찌질남으로 등극하더군요. 박명수 2인자 맞습니다. 박명수의 요구에 황당해 하면서도 따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