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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징비록, 이순신 없이 반전 힘든 이유 징비록은 가슴 아픈 역사의 한 조각이다. 조각이라고 말하기에는 전란의 고통과 아픔이 큰 역사적 흔적이다. 대하사극을 꾸준히 편성 제작하는 KBS1에게 우선 박수를 보낸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 총사령관격인 영의정 겸 도체찰사였던 ‘서애 류성룡’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후 집필한 전란의 기록이다. 국정 최고의 요직에 있으면서 전란의 현장에서 백척간두의 조선을 이끌었던 류성룡의 관점에서 그린 역사 드라마다. 징비록은 정도전의 후속으로 편성돼 화제가 됐다. 정도전 자체 드라마가 호평을 받았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은 KBS1 대표적은 사극 드라마다. 그에 비하면 징비록은 인기가 주춤하다. 초반이라 아직 본격적인 스토리 중심이 나오지 않아 그러한 것도 있..
누구에게 총구 겨눴나? 마지막 해결사 역할 기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총을 잡은 사진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 중인 오타니 료헤이가 총을 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공개 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권총을 잡은 채 단호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윤강(이준기 분)의 뒤를 묵묵히 지켰던 가네마루가 결국 총을 들게 된 배경과 총구가 누구를 향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밤(20일) 방송된 ‘조선 총잡이’ 17회에서는 과거 윤강(이준기 분)은 야마모토(김응수 분)에게 찾아가 자신을 한조라고 속였으나 윤강이 조선인임을 눈치챈 야마모토는 가네마루에게 윤강을 죽이라고..
화제의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의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명량’이 개봉 이후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오타니 료헤이가 ‘명량’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명량'에서 왜군의 병사였지만 이순신 장군을 흠모해 투항 후 조선의 편에 서는 인물 준사 역을 연기한 오타니 료헤이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전투씬의 주 촬영지였던 배 위에서 다른 병사들과 함께 대열을 맞춰 있거나 소품인 칼을 들고 촬영 대기중인 료헤이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료헤이는 전투씬 촬영 중 귀가 ..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의 숨은 조력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중인 오타니 료헤이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오타니 료헤이가 스텝과 나란히 앉아 다음 촬영의 동선을 함께상의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촬영장에서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조선 총잡이’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는 오늘(30일) 개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