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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남태현 심야식당 연기력 논란, 아이돌 꼬리표가 부담으로 작용 방송하기도 전에 화제를 모았던 SBS ‘심야식당’이 방송 후에는 발연기 논란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7시까지 문을 여는 특이한 컨셉트를 가진 식당으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다. 출연 배우로는 김승우(마스터 역), 최재성(류 역), 남태현(민우 역), 정한헌 (김씨 역), 박준면 (뚱녀 역),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주원성, 손상경 등이다. 그룹 위너 남태현(나이 21세)이 연기하는 민우 역은 가난한 청춘의 자화상을 대변하는 그런 인물이다. 아시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심야식당’은 일본 아베 야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심야식당..
미생물 로봇연기 대가 장수원, tvN 미생물 개봉박두 깨알 웃음[영상] 미생이 끝나고 금토요일 드라마를 뭘 보나 한숨 쉰 미생 팬들이 조금은 갈증을 달랠 미생물 제작 희소식이 들렸다. 미생에서 임시완이 맡은 장그래역은 미생물에서는 로봇연기로 화제가 된 장수원이 맡았다. 1회를 본 필자는 그냥 그랬다. 획기적인 반전의 재미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미생의 여운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다. 이런 웃음 코드가 지금 통할까 궁금은 하다. 또한 지나친 PPL광고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미생은 PPL도 소품처럼 잘 활용했는데 이번 미생물은 노골적이다.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