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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김진경 마리텔 태도 논란 사과, 지나친 비난 역효과인 이유 모델 김진경이 MBC’마이리틀텔레비전, (이하 마리텔)‘ 생방송 녹화 중 태도논란의 곤욕을 치르고 있다. 참고로 모델 김진경(나이 18)은 2012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 준우승하며 많은 잡지 화보는 물론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마리텔’ 생방송 당시 디자이너 황재근(나이 40)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재근은 방송 중에 김진경의 외모를 칭찬 과정에서 “진경이가 CL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경은 “진짜 왜 그러세요”라고 말하며 들고 있던 가위를 던지듯 내려놓았다. 이 부분이 마리텔 김진경 태노논란으로 불거졌다. 씨엘 팬이라면 무례하다고 충분히 생각할 만한 행동과 언행이었다. 일반인이라고 해도 때에 따라선 상당히 불..
마리텔 김영만, 백종원 제친 저력은 무엇일까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새로운 승자가 나왔다. 그는 바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씨다. 대세 백종원을 시청률 2%차이로 꺾고 우승자가 된 것이다. 그동안 백주부 백종원은 마리텔에서 시청률 50%를 점유하며 연승에 연승을 거뒀다. 과연 누가 대적할 수 있겠나 할 정도로 공교한 시청률이었으며 백종원의 레시피는 방송이 되자마자 화제꺼리가 될 정도로 뜨거웠다. 또한 구수한 충청도사투리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랬는데 종이접기 아저씨에게 아쉽게 2위를 차지하게 됐다. 그럼 무엇이 김영만을 우승자로 만들었을까? . 아마도 추억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마리텔에서 김영만 아저씨의 말솜씨, 진행 방식은 예전의 방송 그대로다. 지금과는 좀 동떨어져 있고 어색한 것도 ..
마리텔 이은결, 마술로 4연승 백종원 요리에 반격 시작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백주부 백종원의 시청률 강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다. 오히려 방송이 되면 될수록 슈가보이 백종원의 인기는 더욱 올라가는 것 같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인터넷 문화를 지상파로 끌어 온 것이라 비난 아닌 비난도 받았다. 솔직히 인터넷 방송을 차용해서 쓰는 것은 맞다. 다만 인터넷 방송은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방송을 하지만 ‘마리텔’은 스타들이 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파급력이야 일반인들보다 스타들이 나와서 개인 방송을 하는데 작을 수 있겠나 싶다. 암튼 초반 비난과 우려를 무색하게 마리텔은 시청률도 7.5%(2015.06.13. 닐슨코리아)로 순항중이다. 참고로 이번주 방송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경기도 화성 제부..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 생방송 진행, 긴급 수혈 통할까?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인터넷 방송 컨셉트을 지상파로 끌어드리는 새로운 시도록 시작한지 꽤 시간이 흘렀다. 몇몇 출연자들이 생방송을 진해하면 화제의 중심에 서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하면 최고의 수혜자는 바로 백종원 요리연구가 일 것 같다. 백종원 쉐프는 출연하자마자 대박 터트린 출연자다. 고급진, 고급져 단어를 유행시키고 슈가보이 등 많은 별명도 가졌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방송에서 실시간 소통하는데 효과적으로 발휘된 것 같다. EXID는 아이돌 답게 깜찍하게 방송을 이끌었다. 김구라는 마리텔 컨셉트를 가장 잘 이해한 높은 수준의 방송을 진행했다. 예를 들자면 투자 방법, 역사 교육 등 전문가를 초..
마이리틀텔레비전 이다지, 미녀강사 그녀의 정체가 궁금해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케이블 주제의 지상파 입성이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백종원의 활약으로 큰 폭의 상승세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백종원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겸비한 친근함과 더불어 뛰어난(?) 임기웅변 요리 실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처음에 마이리틀텔레비전이 방송하면서 김구라 방송이 초강세, 상승세를 유지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백종원 주부의 슈가보이 탄생으로 주춤하는 모양세다. 그러나 이번주에는 김구라가 새로운 컨셉을 들고 나왔다. 그게 바로 ‘역사’다. 아들 김동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역사 교사 이다지 강사가 실검에 올랐다.. 그래서 이다지 그녀가 누구인가? 정체를 밝히고 싶었다. 정보를 찾아보니 이다지는 역사 교사로..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고급진’ 초대박 유행어 탄생 웃음폭발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먹방쇼, 허당, 요리전문가, 엉성함, 매력 다 보여줬다. MBC가 야심차게 새로 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 2회 방송을 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소재도 자유, 연출도 자유 그야말로 그동안 인터넷 방송 포맷을 지상파 방송으로 끌어드린 예능프로그램이다. 2회가 방송에 타면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인물은 바로 백종원이다. 소유진 남편으로 더 유명하지만 성공한 경영자이며 요리사다. 혼자 방송하는 생방송 진행을 잘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아함도 있었으나 능청스러운 말솜씨와 충청도 출신의 부드러움 그리고 가깜 허당끼를 발산하면 재미와 흥미 모두를 잡은 것 같다. 1부에서 백종진은 단계별 샌드위치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