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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미드추천 12몽키즈 1화, 몰입도 최강 드라마 탄생, 신작미드 12몽키즈 1화 리뷰 드디어 미드 12몽키즈가 베일을 벗었다. 영화 12몽키즈를 뛰어 넘을까 의심의 눈초리를 걷을 수 없었으나 1화를 보면서 컥~~뭐 이런 괴물 같은 미드가 나왔을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12몽키즈 영화의 인기를 뛰어 넘을까? 정담은 “YES”다 1995년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그 영화 syfy 12몽키즈(Twelve Monkeys)다. 아직도 이 영화를 기억하는 것은 마지막 반전이었다. 다소 충격적인 반전에 멍~~했던 기억이 난다. 12몽키즈에 대해 말하자면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치명적인 전염병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미래로부터 현재에 나타난 시간영행자의 이야기를 그린 SF드라마다. 12몽키즈 1화는 현재..
LA다저스 허니컷 투수코치의 특급 마사지 칭찬 받는 류현진 직캠 LA다저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호투로 시즌 14승 달성했다는 소식에 야구팬이라면 모두가 환호 했으리라 여겨진다. 엉덩이 염좌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를 때 부상이 길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괴물은 괴물이다. 언제 부상을 입었는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호투로 시즌 14승을 따냈다. 류현진 호투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 두고 유튜브에 흐뭇한 짧은 영상이 올라와 소개하려 한다. 류현진이 14승 올린 다음과 어김없이 경기전 LA다저스 선수 모두 워밍업과 타격 연습을 한다. 류현진도 간단한 몸풀기와 동시에 미래의 타격왕을 꿈꾸며 방망이를 휘둘렀으리라.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불펜에서 대기하던 류현진에게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
MBC 예능 파일럿‘ 동네한바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마디로 말하면 소박한 추억의 되새김이다. 일반 예능처럼 버라이어티 하지도 않고 작위적인 장치도 없다. 그냥 순수하다. 억지 스러운 미션 혹은 주제를 주며 시간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소박한 일상에서의 소소한 웃음이다. 이날 신동엽, 노홍철, 여진구, 오영욱이 찾은 곳은 서촌이다. 처음 여행지가 서촌인 것은 아마도 신동엽의 어린 시절 자란 곳이라 정한 듯하다. 방송은 솔직히 특별한 것은 없다. 추억이 있는 장소를 되새김하고 여행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이곳저곳 동네 한바퀴 도는 것이다. 요즘 여행 예능들이 해외로 해외로 나가는 것과는 상반된 ‘ 동네한바퀴’ 색다르다. 아니 친숙하다가 더 가깝다. 사실 ‘동네한바퀴’는 파일롯 방송이다. 시..
‘고교처세왕’ 사춘기 고등학생 이열음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열음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 솔직, 발랄한 고교생 정유아 역으로 열연한 이열음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로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열음은 싸인과 함께 “고교처세왕과 유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쓰인 대본을 들고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6월부터 정유아로 지내면서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정말 꿈처럼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고 즐거웠습니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유아의 철없어 보이는 행동부터 속 깊은 면모까지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교처세왕’ 애청자분들과 항상 옆에서 끌어주고 믿어주..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권상우, 최지우가 드라마 재회로 큰 이슈가 되었다. 총20부작으로 제작 기획되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가 미궁이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의문이다. 제작진이 밝힌 기획의도는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진실된 사랑이야기”다. 유세영(최지우)가 매혹적인 10억 제안으로 차석훈(권상우)이 빠져 나올 수 없는 선택이 이 드라마의 큰 프레임이다. 유세영이 왜 차석훈에서 10억의 제안을 했는지? 그 의미 부여부터가 애매하다. 돈 많은 여자가 공돈 10억 생겼다고 과거에 면접장에서 만난 그 남자에게 주는 설정 자체가 비합리적이다. . 유세영이 왜 차..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물 4편 개봉...죽음은 운명이다 그것은 아무도 거스룰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다.란 의미를 부여하며 이 영화는 시작된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방되려 하는 인간들의 심리를 묘사한다. 이 영화는 항상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들의 심리에서 이야기는 전개 되는건 변함이 없다. 매번 비슷한 영화 스토리와 매번 반복되는 진부한 내용이라고 하지만 볼때마가 스릴 넘치고 긴강감을 늦출수 없게 빠른 전개가 이 영화가 4편까지 나온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관람하는 동안 손에 땀을 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영화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솔직히 4편은 전편보다 덜 자극적이다. 죽음에 대한 묘사, 그리고 사람들이 처참히 죽어가는 현장과 모습 전편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