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다시 만난 용구아빠와 예승이. 배우 류승룡이 에서 함께한 갈소원, 오달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 프레인TPC 트위터(@praintpc)에 "용구 아빠와 예승이. 그리고 방장삼촌까지! 광고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났답니다!"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류승룡이 광고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갈소원, 오달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미소짓고 있는 소원이의 양 옆으로 배우 류승룡과 오달수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만난 배우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하며 "다시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 어떤 광고 인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류승룡이 최근 소속사에 새로 합류한 오상진의 '땡큐' 촬영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촬영지 방문차 광양에 있던 류승룡이 숙소에서 두시간 걸리는 촬영장에 스탭들을 줄 커피를 사들고 나타나 녹화 휴식시간을 기다렸다가오상진을 만나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 걱정되기도 하고 응원하려고 왔다"며 격려하고 피디와 작가등에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소속사와 따로 상의한 방문은 아니었습니다. 류승룡은 아무리 바빠도 소속배우들의 스케쥴을 챙기는 편입니다. 평소 소속 배우들는 물론 스탭들의 생일도 빠지지 않고 챙긴다고 합니다. '); } //--> 최근 소속사 배우 박지영의 출간기념회와, 프레인직원송년회, 소속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의 시사회등에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오상진이 출..

지난 24일 류승룡은 서울 청담동 소재의 유시어터에서 팬클럽 ‘룡스 네버랜드’의 100여 명과 함께 팬미팅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장소 선정에서부터 프로그램구성까지 팬들이 직접 준비해 여느 팬미팅보다 의미가 깊었다. 류승룡에 대한 팬들의 애정은 정성 들여 쓴 편지와 사진으로 꾸며진 팬미팅장 입구에서부터 물씬 느껴졌다. 팬미팅은 류승룡의 지난 작품에서의 모습들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다. 영상이 끝난 후, 영화 에서 불러 화제가 되었던 ‘매일 그대와’를 부르며 등장한 류승룡은 팬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하며 가까이 다가섰다. ‘소울 메이트 찾기’ 등의 다양한 게임과 팬들의 궁금한 점을 직접 대답해주는 토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류승룡은 매 코너마다 ..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김한민 감독의 ‘활’을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영화 ‘활’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액션 활극으로 오타니 료헤이와 함께 박해일, 류승룡 등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활’에서 료헤이는 청나라 군의 수장 쥬신타(류승룡 분)의 듬직한 오른팔 ‘노가미’ 역할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활솜씨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 시킬 예정이다. 첫 영화에 도전하는 오타니 료헤이는 모델 출신의 일본 배우로 던킨도너츠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소울메이트’, ‘도쿄 여우비’,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이미 친숙한 배우이다. 지난해에는 가수 ‘정엽’의 ‘without you’ 뮤직비디오에 한지민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첫 영화에 도전하는 오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