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오상진 촬영장에 류승룡 깜짝 등장에 화들짝

배우 류승룡이 최근 소속사에 새로 합류한 오상진의 '땡큐' 촬영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촬영지 방문차 광양에 있던 류승룡이 숙소에서 두시간 걸리는 촬영장에
스탭들을 줄 커피를 사들고 나타나 녹화 휴식시간을 기다렸다가오상진을 만나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 걱정되기도 하고 응원하려고 왔다"며 격려하고 피디와 작가등에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소속사와 따로 상의한 방문은 아니었습니다.

류승룡은 아무리 바빠도 소속배우들의 스케쥴을 챙기는 편입니다. 평소 소속 배우들는 물론 스탭들의 생일도 빠지지 않고 챙긴다고 합니다.

최근 소속사 배우 박지영의 출간기념회와, 프레인직원송년회, 소속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의 시사회등에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오상진이 출연한 '땡큐'는 오늘 (3월 22일 금요일) 밤에 1차 방송되고 다음주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