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렘지 (1)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왕좌의 게임 시즌5 6화, 이용만 당하는 답답이 산사 스타크
왕좌의 게임 시즌5 6화, 이용만 당하는 답답이 산사 스타크 왕좌의 게임 시즌5 6화는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장면이 좀 있다. 북부의 윈터펠이 무너질 때부터 가장 답답한 캐릭터가 산사 스타크라고 생각이 든다. 윈터펠이 몰락하고 자신의 부모와 형제가 죽고 생사를 알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 산사 스타크는 여전히 공주다. 역경을 이겨내거나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의지조차도 없는 캐릭터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주변의 감언이설에 잘 넘어가고 의지가 부족하니 실천하는 것도 없고 그냥 인생자체가 떠밀려 자포자기하는 것 같다. 6화에서 아리아는 다면의 신에게 점점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든다. 다면의 신의 장면이 보일 때 좀 놀랐다. 얼굴이 층층이 박혀 있는데 깜짝 놀랐다. 아리아가 도대체 무엇이 되려..
엔터상자/미드/영드
2015. 5. 19.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