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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류현진은 엉덩이 염좌로 DL(부상자명단)에 올랐고 공교롭게도 같은 날 유리베는 다리 햄스트링 부상으로 DL에 올랐다. 류씨형제 아니랄까봐 같은 날 부상에 같은 날 DL행이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불행하게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더그아웃에서는 여전히 부상을 잊고 얼음 던지기 장난은 여전하네요. Hyun-jin Ryu and Juan Uribe gave their strained glute and hamstring a good workout today running around inside and outside the dugout throwing ice at each other.
LA 다저스 경기전 덕아웃에서 류현진과 저스틴 터너 악동 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줌. 경기전 덕아웃 저스틴 터너가 류현진이 나오길 숨어 기다린다. 물론 저스틴 터너는 한손에 얼음을 들고 말이다. 류현진이 커쇼와 함께 덕아웃으로 나오는 순간...류현진 목덜미에 얼음을 ...! 이에 질세라 류현진도 얼음을 잡고 뿌리고...덕아웃에서 한바탕 얼음 전쟁이...! 덕아웃에서 활력 넘치는 모습 다저스의 경기력과 무관치 않아 보이는데 류현진이 잘 던져 흐뭇하다. 은근 커쇼가 류현진을 따라 다니는 모습 같은 장면도 보임.
류현진 선수가 홀로 운동장에 앉아 있는다. 커쇼가 어슬렁 거리다 류현진을 보고 뒷모습이 쓸쓸해 보였는지 류현진쪽으로 다가간다. 다가가 쪼그려 앉아 있는 류현진 옆에 앉는다. 클레이튼 커쇼가 류현진과 같은 자세로 안자 있는것 자체가 류현진을 생각하는 마음을 짐작케 한다. 커쇼는 간단한 앉아 있는 제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다 류현진의 글러브를 잡고 일어 난다. . 류현진도 자연스럽게 클레이튼 커쇼의 글로브를 잡고 일어 서서 둘은 그렇게 캐치볼 연습을 한다. '); } //--> 글러브를 바꿔 연습하는 장면....괜히 커쇼가 고맙다. 출처: 유튜브 stadiumBound [관련링크] 커쇼 류현진, 류현진 사인 볼 쟁탈전 벌이는 커쇼 LA다저스 허니컷 투수코치의 특급 마사지 칭찬 받는 류현진 직캠 커쇼 류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