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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배우 남규리가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중국 진출에 나선다. 남규리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가 중국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我的失忆女友)’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12월 중순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나의 실억 여자친구’는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친구 때문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라이프라이크(LIFELIKE)가 제작하고, ‘중국가정’ ‘뤄훈’ ‘섬혼’ 등의 왕소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남규리는 미모와 경제력을 모두 갖춘 억만장자 설가보 역할과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남자 주인공의 집에 보모로 들어가게 되면서 한 드라마에서 억만장자 계승자와 보모까지 1인 2역에 도전하게 된다. ‘나의 실억 여자친구’의 한 관계자는 ‘남규리가 한국에서 활동하..
지난 주 종영한 ‘49일’의 남규리가 미공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49일’에서 신지현 役을 맡아 사고를 당해 죽을 운명에 처했으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어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곧 다시 죽게 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아름다운 죽음으로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이에 남규리는 영혼 신지현으로 진행했던 미공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속 남규리는 촬영 대기 시간에 벚꽃이 만발한 야외의 벤치에 편안하게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49일 49회까지 했으면 좋겠어요ㅠ’ ‘슬프지만 아름다운 결말.. 규리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보 같은 직찍 너무 예뻐요’ ‘규리씨 다음 작품도 많이 기대할게요’ 등의..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노래 선물을 했다. 얼마 전, 출연 중인 드라마 ‘49일’에서 ‘불꺼진 창’을 열창해 큰 화제를 모았던 남규리는 오준성 작곡가의 ‘The Works(오준성 마스터피스)’ 앨범의 첫 번째 주인공 참여한 곡 ‘별빛눈물’을 깜짝 공개했다. 오준성 작곡가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 수 많은 작품의 음악을 담당한 음악가로 이번 ‘the Works(오준성 마스터피스)’는 그동안 작업했던 OST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신인, 기존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공개하는 프로젝트이다. 남규리가 부른 ‘별빛눈물’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수록되었던 김유경의 곡으로 남규리는 기존의 곡을 특유의 애절함 가득한 목소리로 여인의 향기가 물씬..
SBS 드라마 '49일'에 출연중인 남규리씨가 미니홈피를 통해 촬영대기중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1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춥고배고프고졸린'girl' 단벌 소녀 놀이 쫌 마니 힘들지만 , 마니 행복해 나는 신지현입니다 ..-49中-"이라고 말하며 떡실신 사진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49일'은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49일 안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판타지를 가미한 드라마이다. 선덕여왕인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정일우 등과 함께 남규리는 신지현으로 출연중이다.
배우 남규리가 4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SBS 드라마 ‘49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전해왔다. 남규리는 ‘오늘 드디어 그동안 열심히 촬영한 ‘49일’이 첫 방송되는 날입니다! 너무너무 떨리지만 함께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끝까지 열심히 하는 지현이가 될게요’라는 애교 섞인 당부의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오늘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49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49일안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어 되살아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지현 역을 맡았다. ‘49일’은 오늘(16일)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인 생초리’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연기파 신예 배그린이 SBS 수목 미니시리즈 ‘49일’에 전격 캐스팅 됐다. 배그린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 미니시리즈 ‘49일’에서 짝사랑과 우정사이에 갈등하는 다소 다혈질이지만 순진한 아가씨 ‘박서우’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배그린이 연기할 ‘서우’는 주인공 ‘지현’(이요원, 남규리 분)과 ‘인정’(서지혜 분)의 오랜 트리오 친구로 둘 사이의 대립관계에서 힘들어 하는 역할이다. 전작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 ‘미남이시네요’ 등에서 주로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배그린은 이번 ‘49일’을 통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서우역은 갈등의 심화 등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역할”이라며 “배그린의 캐릭터..
배우 남규리가 국민의 건강한 피부 만들기를 위해 앞장선다. 남규리는 ‘2011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오는 27일부터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등의 환경성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배경에 따라 기획 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토피 환자에게 전달되며,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치료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규리는 3개월의 캠페인 기간 동안 홍보 영상과 캠페인 이벤트, 기부금 전달식 등에 참여하며, 친필 사인 등의 경품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남규리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지난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남규리는 조영광 감독이 연출하고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49’일을 차기작으로 최종 확정짓고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어 오네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깜찍한 막내딸로 등장하면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였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보여준 트롯트 노래도 잘 부르더군요. 역시 가수더군요. 극 중 남규리가 맡은 역할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인물로, 49일 내에 가족을 제외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명의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고군분투하는 순수하고 쾌할한 캐릭터라고 한다. 지난 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