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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킬미 힐미 허지웅 카메오 출연, 장수원 로봇연기 노렸나! 폭소 킬미힐미 허지웅 깜짝 카메오 출연, 깜직 연기에 화들짝, 킬미힐미 출판사 편집장 허지웅 킬미힐미 특별출연, 연기자로 변신 예고하나!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허징웅이 깜짝 카메오 출연을 했다. 평론가이자 기자인 허지웅은 요즘 방송인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허징웅은 영화 국제시장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독설적이고 예리한 평론으로 유명하다. 그런 허지웅이 방송 영역을 확장하는 것인가 MBC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했다. 허지웅은 드라마에서 출판사 편집장을 연기했다. 리온(박서준)은 소설가로서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상황에서 찾아온 리온에게 “ 어떻게 들어왔냐”며 능청 연기를 선뵀다. 리온이 “장편소설 기획안 읽어봤냐..
이제 종방으로 성큼 다가온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 그동안 못 생기고 얼굴 까맣고 질투심이 아주 많고 거기에다 신경질 많은 아이 정애리,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아주 많다. 늦둥이라 온갓 투정 다 받아준 집안 분위기 때문에 거의 이모뻘인 나이의 식모 세경에게도 마구 반말을 할 정도로 버릇도 없고 신애를 때리고 구박은 기본이고 걸핏하면 빵구똥구라고 고함을 질러되며 변비가 심해 항상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정해리가 달라졌다. '우리 해리가 달라졌어요'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아주 많이 변했다. 이번 108회에서 그동안 해오던 버릇을 아주 갑자기 바뀔수 없는 조그만 해리의 자존심! 해리는 그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음과 달리 여전히 소리지르고 세경에게 못되게 군다. 그러나 애리의 진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