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공주의 남자 (4)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박시후, 단독 팬미팅 이후 두 달 만의 日 방문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으로 일본 팬 만난다 배우 박시후가 또 한번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박시후는 NHK BS 프리미엄 채널에서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6월 초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시후의 이번 일본 방문은 지난 3월 말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 걸쳐 개최된 박시후의 단독 팬미팅 투어 이 후 두 달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박시후의 출연작인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이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박시후가 ‘공주의 남자’를 통해 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일본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도 최고조에 달..
박시후, 첫 아시아 투어 성공적인 스타트 배우 박시후가 첫 아시아투어 팬미팅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박시후는 지난 29일 일본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2012 박시후 팬미팅 투어 인 재팬 –고백-’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박시후의 일본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이미 성공을 예감케했다. 실제로 박시후는 이동하는 곳곳마다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공항에는 그의 입국을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 날 공연장에도 이른 아침부터 그를 기다리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장관을 이뤘다. 약 두시간반 동안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박시후는 이 날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와 댄스 ..
인터넷 통한 암표까지 나돌아 주의 당부 일본 3개 도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박시후가 티켓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증명했다. 박시후는 오는 3월 29일, 31일, 4월 3일 각각 일본의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시후의 팬미팅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처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주최사 측에 추가 공연을 요청하고 나섰으며, 인터넷 사이트에는 티켓을 구하기 위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팬미팅 티켓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에 소속사측은 티켓 구매 사기에 대한 팬들의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시후는 성공적인 공연을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박시후가 ‘슈어’ 2월호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시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되고 댄디한 패션을 연출하며,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를 벗고 차갑고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4년 전 신인상을 받은 후로 우수상을 받고, 또 이번에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게 된 과정들이 나로서도 신기하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그는 11명을 죽인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아 정재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 영화 출연을 위해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