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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앵그리맘 지수 고복동,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학교 폭력에 대한 반성과 고민을 하게 만든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종영했다. 처음에 이 드라마를 접했을 때 너무 무거운 드라마 아닌가 싶기도 했다. 연일 뉴스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뽀족하게 큰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과연 이 드라마가 종영 후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 것인가 기대하는 한편 지금까지 쭉 그랬듯이 변화는 없을 거야란 비관적 시각도 가지고 있다. 암튼 드라마는 끝났고 이제부터 학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사실 앵그리맘 주연으로 김희선이 출연하기로 해서 과연 어울릴까 했는데 기대는 우려에 지나지 않았다. 멜로도 되면서 액션도 되는 배우가 바로 김희선이었다...
엔터상자/드라마/예능
2015. 5. 8. 06:51